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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72세이신데 최근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전이가 된 상황이고 현재는 황달로 항암도 시작을 못하고 계십니다.

담즙을 빼내기 위해서 관을 삽입하고 계시는데

병원에서는 황달이 치료되지 않으면 항암을 할 수 없다고 무조건 퇴원해서 통원관리를 받으라고 합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병원에서의 처치가 만족스럽지도 않고 믿음도 가지 않아요.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퇴원 통보에 너무 상심이 크셔서 식사도 못드시고 물한모금 넘기고 싶어 하지 않으세요.

어떻게든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어요.

5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해 볼수 있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아버지 같은 상황에서도 9박 10일 프로그래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보호자가 동반한다면요?

혹시 보호자 동반이 어렵다면요?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5.02 21:45
    아버님의 현재 상황이 음식, 물을 드시지 못하신다면
    병원에서 영양곡급을 혈관을 통하여 받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아버님께서 집에서 강의를 들으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시작하시어 식사가 가능하여 지셨다면
    프로그램애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이 약화됭시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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