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님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구가(53세) 아주대학교병원에서
페암말기로 여러장기에 암세포가 전이 됐다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일산암센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항암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을 소개하면
바로 자연치료를 해야할지 항암치료를 먼저해야할지 혼란스럽다고 하는군요.
완치를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병원에서는 매우 적극적인 의견인데
제 친구가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어렵다고 하면서 상담을 해왔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바쁘시지만 꼭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40
    현대의학에서, 폐암 말기인데 항암치료를 하는 목표는 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
    완치 불가능성을 전제하고, 수명연장 가능성만 보고 하는 치료입니다.
    이런 경우, 항암을 하지 않는 경우, 대략, 통계적으로는 남은 수명을 3개둴 내지 6개월로 봅니다.
    그런데 항암치료를 할 경우에는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몇 퍼센트, 1년 더 연장 가능성은 몇 퍼센트,라는 식입니다.
    완치는 통계적으로 바라지 않는 치료입니다.

    뉴스타트의 강의 동영상을 조심스럽계 경청하여 보십시요!
    완치 가능성이 왜 존재하는지를 확신하실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매일 암세포를 생산하고 있지만 암환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들이 매일 암세포들을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 친구분은 암환자가 되었을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 친구분의 면역세포의 기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면역세포의 기능이 회복된다면 다시 예날처럼 암세포들을 죽일 수가 있겠지요?
    뉴스타트는 어떻게 하여 면역력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가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9
1361 척추측만증에대해.... 1 강기영 2010.09.04 4315
1360 간비대증 1 허관영 2010.09.09 9373
1359 간경화 합병증에 관하여 다시 질문드립니다. 1 김훈 2010.09.10 3120
1358 부탁드려요 박사님. 1 나오미 2010.09.11 2816
1357 음식... 1 노유종 2010.09.14 2891
1356 항암치료관련 문의드립니다 1 김성철 2010.09.20 3724
1355 탈장에 관해서 1 이재욱 2010.09.21 3580
1354 진실된 안식교를 알고싶습니다. 1 정연단 2010.09.24 3636
1353 유방상피내암 이래요 1 백서이 2010.09.29 11959
1352 1센치가커졌어요!! 1 강기영 2010.10.01 4130
1351 점점 고통스러운데.... 1 김선자 2010.10.04 3217
1350 조카가 너무 아파요 1 산이 2010.10.05 3709
1349 췌장암 환자 1 임경환 2010.10.07 4847
1348 담낭암 1 한유선 2010.10.08 3850
1347 안녕하세요 멀리게신 어머니를 위해서 글을씁니다 1 이정애 2010.10.20 3236
1346 방실차단 문의 1 김종섭 2010.10.22 15839
1345 박사님 안녕하세요~~ 1 정연욱 2010.10.27 3737
»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 김영숙 2010.10.28 2986
1343 다발성 골수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한재석 2010.11.01 3546
1342 불안정형 협심증에 관하여 1 최용택 2010.11.05 3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