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8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에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나의 손,발,눈이 나자신의 의식적인 사고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나로 하여금 범죄하게 할수 있다는 뜻으로도 보입니다.  바로 "내손"이 주체가 되어 "나를 범죄하게"하는 행동을 보일수 있다는 뜻이지요. "또 다른 나"는 "내손"의 의지와는 달리 범죄하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럼 혹시 이것이 박사님이 "신대원강의 17번"강의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에서 말씀하신 나 자신의 몰르는 어떤 존재가 내 자신의 의식의 컨트롤여하를 떠난 자체의 활동을 진행할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7
    그 성경말씀이, 나의 손이나 눈이 나와는 상관없이 손, 또는 눈이 주체가 되어서 나를 범죄하게 한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각자 속에는 사단이 형성시켜 논 '거짓 나(자아)와 성령이 형성시켜 가고 있는 참나(진아)가 존재하며 수시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내 손, 내 눈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거짓 나의 부분을 뜻하는 것입니다.
    '내 눈이 원하는 것을 금하지 아니하며'라는 말씀은 나의 거짓 나가 죄의 유혹, 곧 사단의 유혹을 받을 때에 '참 나'가 하나님의 도움울 받아 그 유혹을 극복하려 하지 아니하며 -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나다.
    생각하게 하는 영은 성령이거나 악령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둘 중의 하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761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8
3760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59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58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7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6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5
3754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3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0
3752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1
3751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0
3750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5
3749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7
3748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7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7
3746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49
3745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4
3744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3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2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