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8.01.05 18:18

박사님 상담드려요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81세, 38년생)가 위내시경중에 암이 발견되었구요..   암센터에서 정확히 검진후 위암이라고 판명되었어요. 

위와 식도쪽에 암덩어리가 있다하구요.  몇개월후면 식사를 못한다고 하네요.

수술을 해야하는지  연세가 있어서 어째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상담드려요.


아직까지는 아버지도   못 느끼시는거 같구요.  식사도 잘하고 계세요...


저희도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건강하신분이 갑자기 그러셔서요

  • profile
    이상구 2018.01.09 11:27
    식사를 잘하시고 계시면서
    운동도 하실 수 있으시고
    또 강의를 들으실 수 있으시다면
    먼저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면
    암이 작아질 수도 있고 결국에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다면, 식사도 잘 하실 수 없게 되고
    생활 상의 여러 불편함으로 말미암는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더 약화되시어
    수술 후에도 암이 재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 ?
    인고의열매 2018.01.22 10:00
    감사합니다. 박사님
    일단 연세가 있으시고 심장 우회수술도 7년전에 하셔서 의사들이 수술은 힘들다하구요.
    항암+방사선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가 원하시네요)
    저는 뉴스타트 일단 보내드리고 싶은데 아버지가 의사말대로 항암치료 받고 싶어하셔서
    1/22일부터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의사들은 반드시해야한다고 하네요. 몇개월후 먹지도 못하게되는데 말라죽는걸 볼수 있냐고 하면서..)
    항암 받으시다가 힘들어하시면 바로 설득해서 뉴스타트로 가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8
3761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6
3760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59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58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7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6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4
3754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3
3753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29
3752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55
3751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193
3750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5
3749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5
3748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7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7
3746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49
3745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3
3744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3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2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