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살때 쥐약을 잘못 먹고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3일간 혼수상태에 방치되어 살아났습니다. 그 뒤로 땀이 나지 않는 전신 무한증을 겪고 있는데 45년째 여름을 나기가 힘듭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무한증 치료에대한 뚜렷한 방법이 없네요..박사님 혹시 무한증 치료할 수 있을까요?
저는 3살때 쥐약을 잘못 먹고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3일간 혼수상태에 방치되어 살아났습니다. 그 뒤로 땀이 나지 않는 전신 무한증을 겪고 있는데 45년째 여름을 나기가 힘듭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무한증 치료에대한 뚜렷한 방법이 없네요..박사님 혹시 무한증 치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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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현대의학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옛날 혼수상태의 영향으로 무한증이 생겼다면
그 당시의 생사의 갈림 길에서 심각했던
생리적 정신적 충격의 후유증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당시 충격의 여파로 균형이 깨어져버린 유전자들의 조화로운 조절작용 때문일 것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런 전반적인 유전자 조절의 부조화는
새로운 영적변화를 체험하시면서
모든 건강에 방해가 되는 생활습관을 고치시고
동시에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건강한 쪽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뉴스타트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