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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13:23

안녕하세요

02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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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달 반 전 저희 어머니가 담낭암이 간에도 전이된 것을 알았습니다 (3기 반 정도)

수술이 안된다고 해서 많은 것을 알아보다가 뉴스타트를 알게 되어,

집에서 뉴스타트 동영상을 보면서 투병을 하고 계십니다.

아무 약도 받지 않으시고 , 진통제 없이 한 달 반 동안 통증을 견디면서 지내오셨는데 요즘 통증이 악화되어 너무 괴로워하셔서 

진통제를 고민중인데요, 일주일 전부터는 어머니가 통증이 너무 심하셔서 운동도 못하시고, 잠도 못 주무실 정도가 되어 일상생활이 힘드십니다. 특히 늑골의 고통이 심각하신 것 같습니다.

진통제를 사용하셔도 될 지, 만약 쓴다면 어떤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보통 다른 분들도 이렇게 통증이 심하신지, 

이렇게 통증이 심하시면 뉴스타트센터에서는 어떻게 운동과 식이를 관리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늑골 통증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7.03 21:57
    어머님이 집에서 뉴스타트를 하신 결과로
    면역력이 강하여 지셨다면 통증이 서서히 완화되고
    결국에는 진통제를 사용하시던 분들도 결국 진통제를 끊으실 수 있게 됩니다.
    암 수치나 다른 증상들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좋아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어머님의 경우에는
    지금 집에서 하시고 계시는 뉴스타트가 효력을 발생하여
    어머님의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뉴스타트에서 어떤 중요한 부분을 잘 못하시고 계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저로서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뉴스타트를 한다고 해서 진통제를 무조건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통증 때문에 수면을 완전히 취할 수 없으시다던가
    또는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던가 하시면
    오히려 진통제를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뉴스타트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부디, 뉴스타트의 영적인 차원을 깊이 받아들이셔서
    그 '생명'으로 승리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
    02 2021.07.04 11:27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의 부분을 어머니께서는 가장 중요히 여기고, 저희 가족도 크리스찬입니다.
    어머니께서도 처음보다는 더 나빠지진 않으신 것 같습니다. 혈색이나 눈동자의 색 등은 훨씬 좋아지신 것 같은데,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박사님의 강의가 저희가족에게 힘이 되어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보다도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기억하고 , 진통제의 도움을 받아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라고 어머니께서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진통제를 먹고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웃고, 운동하고, 잘 먹으며 확신을 가지는 것이 더 낫다는 거라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그를 통해 면역이 강화되면 통증이 사라져 진통제도 끊게 되고 암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의 결론과 차이가 있거나 통증에 대해, 아니면 뉴스타트에 대해 제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짐작가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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