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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승호라고 합니다. 미국 엘에이에 살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의 병때문에 몇가지 여쭘고 

싶어서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7년전에  침생암으로 한국에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완치 되었다고 해서 미국에 다시 들어와  지금까지 살다가  몇일전  pet ct 상에폐로 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저희

페밀리 닥터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리 좀 예상을 해서  2주전부터 이박사님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죽 들어오면서  만약에 안좋은 결과가 나오면  박사님께 보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조직검사를 아직은 

안해서 몇긴지는 잘 모르지만 어차비 항암이나 방사선은 할 생각이 없어서  박사님께 보내려고  비행기 티켓과

4원12일 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 보내는 것을 준비하던중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조직검사를 몇일내로 하게 될터인데  만약에  수술을 여기 의사가 하자고 했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유는  수술을 하려면  박사님도 미국에서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수술 받기까지 시간이 걸릴테고 또 수술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테고 하게되면 박사님 세미나에 보내게되는 시간이 늦어질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3.17 13:46
    암은 지난 수년 동안 서서히 자리온 것입니다.
    급하게 서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하시면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분명히 향상될 것이고
    면역력도 강화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술를 한두달 연기하시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뉴스타트 후에 건강상태가 현저히 좋아지시면
    수술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게 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
    나성촌녀 2016.03.22 00:42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말씀이 용기가 되어 말씀대로 하기로 해서 4월에하는 189기에 제 와이프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와이프가 저혈압 때문인지 비행기를 탈때면 메시꺼움과 어지러움으로 구토를 하곤합니다. 어제도 등산을 갔었는데 좀 무리를 했는지 어지러움과 메시꺼움으로 구토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기에서 견뎌낼지 걱정입니다.

    여기서 박사님 센터로 떠나기전까지 기력과 체력을 회복시켜 보내고 싶은데 뭘해야 될지 방법을 잘 몰라서 그래도 박사님께선 조언을 주실것 같아서 바쁘시겠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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