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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버지가 임파선 암에 걸려서 병원 항암치료는 포기를 하고 뉴스타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 폐에 물이 차는 증상때문에 문의를 드렸는데 이제 폐에 물이 차서 숨이 가빠지는 증상은 많이 호전이 되었고

병원에 가서 물을 빼지 않아도 생활하는데에 지장이 없어서 안심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뉴스타트를 시작하고 나서 체중이 60kg에서 현재는 48kg까지 빠지고

일주일전에는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고생을 하였습니다.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식사를 잘 못하고 잠 잘때 수면중에 식은땀이 마치 주전자에서 물을 쏟은것처럼 이불이 흠뻑 젖을정도로 많이 흘린다고 하네요.

감기 걸려서 이런 증상들을 보이는것 같으나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결핵이 아닌가 의심스러워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서 박사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식사는 현재 식욕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많이 드시려고 노력하고 있고

따로 통증이 있거나 한건 아니고 감기 증상은 많이 나아진 상태로

밖에 나가서 운동 하고 싶으시다는걸 일단 당분간은 밖에 나가지 말고 좀 쉬시라고 하는 중이에요.

 

박사님...

게의치 않고 계속 열심히 뉴스타트 매진해도 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6.01.06 15:45
    체중이 그렇게 빠지셨다면
    식생활을 너무 엄격하게 하셔서 식욕이 제대로 나시지 않으시거나
    영양섭취가 충분히 되고 있지 않은지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기쁨이 없이 식이요법적으로 하시고 계신 것 아닌지도 염려가 됩니다.

    폐에 물이 차지 않게 되었다는 것,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위의 문제가 없으시다면
    감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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