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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존경하는 이상구박사님!

박사님의 강의를 금년 2월부터 들으면서;


최신 의학을 쉽게 설명하시고, 이전에들어보지 못한 '하나님의 무 조건적인 사랑, 그리고 한명의 불치병 환자라도 살리시겠다는

자애로우신 생각에 '상기의 모든것을 자세히 그리고 자상하게 설명하시는 말씀을 듣고' 진실로 깊은 감동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잠자는 시간외 거의 모든 시간 '의식이 있는 시간'에는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56세 남성 (59년생)으로 16년전에 '뇌졸증'과 3년전부터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습니다.

작년 초 서울삼성병원에서 측정한 '크레아티닌이 5.3'로 나와서,

당당의사님이 현대의학에서 치유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듣고 향후 '투석 또는 이식'을 해야하고,

당장 식이요법을 해야한내서, 영양사에게 교육은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생각에서 '유튜브'를 검색중에 '현미-과일-채소'만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매월 의원과 보건소에 가서 혈액검사를 측정해 보니, 크레아티닌이 더 증가되는 것이 멈추고

4.2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생각해보보면 회사일로 과로한 적이 있었던 금년 4월이후에 급격히 5.5까치 치솟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2월부터 뉴스타트를 '유튜브'에서 발견하여 영상을 다운하여 계속 듣고 보고 있던중에

몰랐던 진리와 이와 같은 병은 음식만으로 치유가 안되고, 영적인 '기(생명파'에 의해서 '지연면역기능'이 회복이 되어야 만 치유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9/28일에 1차 뉴스타트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이 저의 질병은 '생명파'로 치유될 것임을 믿기에 걱정이 없지만, 다음이 걱정이어서 본 메일을 보냅니다.

----------------------------------------------------------------------------------------------------------------------------


금년2월 '뉴스타트'를 '유튜브'에서 검색한 계기가, 

당진에 사시는 저의 '처형이 폐암4기'로 진단을 받아 현재 서울삼성병원에서

- '추적항암제'를 복용하고 있고, 시골에 사시면서 공기도 좋고 이 전 생활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고,

- '추적항암제'가 좋아서인지,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암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는 말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저가 들어본 박사님의 강의 중에 '항암치료의 진실에서 항암치료는 순둥이를 죽이고 악질을 배양하는 것이므로 재발한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저가 수차례 '처형의 가족에게 뉴스타트'에 갈 것을 권고해도 도저히 설득을 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본 질문을 합니다,

저는 솔직히 '나중에 시기를 노칠까봐' 안쓰러운 마음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의내용]

현재 폐암4기의 CT사진을 보면 작은 덩어리가 분포되어 있어서, 수술과 방사선을 할수 없어서 '추적항암제' 만을 먹고 있습니다.

1. '추적 항암제'에서 '표적'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2. 현재 '추적항암제'를 먹고 암 덩어리가 줄어들고 있다는데, 치유될 가능성과 재발의 가능성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저는 금주 수요일에 속초에 입소하여 문의하려고 했지만, 홈페이지에 박사님의 답변을 적어주시면 가족에게 직접 보라고 할려고

   그리고 향후 이 글을 읽는 다른 분에게 참조가 되시라고 본 질문을 보냅니다.

- 이상 -


끝 

  • profile
    이상구 2016.09.28 16:37
    암의 종류에 따라서 그 암세포들만이 가지는 특성을 나타내는
    유전자들이 있고 그 유전자들은 고유의 단백질을 생산합니다.
    암환자의 몸안에서 이 단백질을 찾아내어 추적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항암제를 추적항암제, 또는 표적 항암제라고 부릅니다.
    다른 일반 항암제는 정상세포도 함께 죽이지만
    이 표적항암제들은 암세포만 죽이는 항암제이며
    부작용이 없는 항암제라고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부작용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이 생기며
    효과는 시작하는 첫 3개월 간은 암의 크기를 현저히 줄여주기도 하비니다.
    그러나 3개월, 4개월 이후부터튼 내성이 생겨서 효력이 나타나지 않고
    줄었던 암도 다시 커지면서 악화 되는 경우가 대부분의 환자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표적항암제의 치료성과가 아무리 의학적으로 성공적일지라도
    환자 본인의 약회된 면역력이 과거처럼 자신의 면역세포가 다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도록
    회볻되지 않는 한 암의 완전한 치유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암 환자 자신의 면역력이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암의 재발은 불가피 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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