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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려운 상황으로 느끼셔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시 한 번 정신을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 정말 살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죄책감에 사로 잡히지 마셔야 합니다. 따님 때문에 암이 생긴 것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어머님의 상황으로 수술하기는 어려운 것같습니다.
항암이나 방사선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하지요. 현대의학적으로 무언가 해야 되고 기다리는
현실일 겁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님이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사신 생활을 바꾸시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 되실 수 있으십니다. 회복되는 길을 분명히 찾으셔야 되지요.
8월24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침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불안한 마음을
편안함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따님은 따님 나름대로 무슨 문제가 나에게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46기 정규프로그램 강의를 순서대로 시청해 보십시요.
무엇을 빨리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고 정신을 차려야 되는 상황임을 꼭 기억하십시요.
췌장암이 빨리 번지는 암이 아닙니다.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암은 증식하고 전이되고 합니다.
부디 마음이 안정 되고 정리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너무 급합니다. 췌장암... - Shin Kim(happydaylovelyday@hotmail.com) ┼
│ 저희 어머니가 이번에 정밀검사 결과 췌장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 미국에서 사시는 교포이신데 한국에서 딸(저)의 집에 오셔서 사무실 오픈을 도와주러 귀국하셨다가 사무실 오픈이 자꾸 연기가 되는 바람에 한국에서 예정보다 길게 약 반년을 계시다 가셨어요. 한국에서 발병이 된 모양인데 미국에 가시기 전부터 증세가 안좋았는데 몸살에 속이 안좋은것인줄만 알고 그냥 넘기다 미국에 가셔서 검사를 했더니 췌장암이 많이 퍼지신 상태라고 합니다.
│ 저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이고 저때문에 빨리 조기발견이 안된것 같아 미칠것만 같습니다.
│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확률낮은 수술을 하시고 계속 고생하시는것보다 뉴스타트에 빨리 오셔서 세포를 개선시키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 지금 상태에서 (미국에 귀국하신지 아직 한달도 안되었어요) 다시 한국에 나오셔도 몸이 괜찮으실지... 8월말의 프로그램에 들어가시게 되면 그땐 너무 늦어버리는것이 아닌지... 췌장암은 급속도로 퍼진다는데... 오시면 같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 상태에서 수술받지않고 한국으로 나오셔도 괜찮으실지...
┼ 만일 나오셨다가 미국에 비행기타고 들어가실수도 없게 악화가 되어버리면 어떻할지... (저희 어머니는 영주권자로 한국에는 의료보험등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너무 무섭고 자꾸 눈물만 납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 부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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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Re..췌장암 관리자 2004.06.17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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