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무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47세(남)입니다.
녹내장과 만성간염을 앓고 있으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는 큰 불편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무관 승진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로 인한 건강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나름 뉴스타트로 건강을 지키면서 공부를 하고 있으나 공부라는게 무리를 안 할 수가 없어 ㅎㅎ
그냥 모든것 내려놓고 마음 즐거움과 진선미를 느끼며 현재에 만족하고 지낼까,,,, 아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마음을 가질까 고민이 됩니다. 박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44 |
| 481 | 제 딸 성장에 관하여.. | 신난순 | 2008.12.27 | 2346 |
| 480 | 제 아내가 비인두암으로 판명되였습니다. 1 | 김정기 | 2009.10.11 | 3597 |
| 479 | 제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택의 자유 1 | 전명자 | 2009.11.11 | 3146 |
| 478 | 제 주소로 메세지가 오질 않았습니다 | 김기봉 | 2003.09.26 | 2489 |
| 477 | 제 질문을 비롯해 박사님의 답글까지 다 사라졌습니다ㅜㅜ 1 | 수지여사 | 2024.01.09 | 124 |
| 476 | 제 처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 좋은마음 | 2016.04.01 | 1478 |
| 475 | 제170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1 | 선바위 | 2014.10.08 | 719 |
| 474 |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 샤이니 | 2021.04.30 | 614 |
| 473 | 제가 증류수 먹고 설사를하는데요;; | 황규식 | 2004.04.15 | 2587 |
| 472 |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 정인숙 | 2008.02.19 | 2856 |
| 471 | 제목없음 | 찰스 | 2001.09.06 | 4238 |
| 470 | 제주에서.. | 김지영 | 2001.09.15 | 3534 |
| 469 |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 | 미상 | 2003.07.23 | 2491 |
| 468 | 조금전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 류수현 | 2001.09.06 | 3941 |
| 467 | 조기 폐경 | Elise Lim | 2009.01.23 | 3204 |
| 466 | 조기위암 1 | 시므온 | 2012.09.20 | 1860 |
| 465 |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유철종 | 2004.02.28 | 2148 |
| 464 |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김길중 | 2008.09.29 | 3144 |
| 463 | 조언부탁드립니다 1 | kkookkee | 2019.01.11 | 1379 |
| 462 | 조언부탁드립니다. | 김유라 | 2008.10.23 | 3462 |
님의 경우에 과로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확실한 뉴스타트 생활로 녹내장과 만성간염을 치유 받으시기 전에는
그런 시도는 참으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교장 시험을 보기 위하여 공부하시다가 암에 걸리신 분들 --
여러 경우를 보아 왔습니다.
모두들 후회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