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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상구박사님
저는 목회자로서 뉴스타트를 실천하고 주말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와 자료들로 많은 지역민과 건강생활을 나누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아래와 같은 환자가 있어 상담중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어 문의드립니다.

1차 지역 도시의 모병원에서 6cm크기의 간암으로 판독을 받았습니다.
현재서울유명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CT결과 폐에 작은 종양이 확인되고 있으며 혈액에 암세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담당의사는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므로 혹 막혀서(?) 갑자기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수있다고  환자가족에게 말하여 더욱 불안이 증폭되고있습니다.

지역 병원에서는 수술에 대하여 권하지 않았습니다만  현 병원에서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환자 본인과 가까운 가족들은  수술을 하지 않고 뉴스타트를 적극 수용하려고 합니다만 일부 가족들의 염려도 없지 않으므로 결정하기에 신중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면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결과가 나오면 바로 답변을 해야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가능한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12
    저의 관점으로는 수술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폐에도 이미 전이가 된 상태이니까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의학적인 치료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됩니다.
    적극적으로 뉴스타트를 권장하실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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