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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유방암 2기초로 2013년 7월에 수술 항암 방사선을 모두 마치고 잘지내시다가 2015년 2월에 폐와 뼈로 재발을 하여 생명연장을 위한 항암을 권유받았지만 포기하고 대체치료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약 3개월간 암스트롱요양병원에서 요양하셨으나 눈이 안보이기시작 홍채암이 의심되고 안되겠다 싶어 보호자인 제가 자연치유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 초에 다시 집으로 모셔 약 2주간 녹즙 하루 3회 약 1.5리터, 무염식의 식사, 저혈당을 유지시키는 순서의 식사와 힐링코드라고 아시는지요 일종의 기도(암에대한 공포로 인해 작용하는 스트레스를 없애기위한 방법)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눈의 통증이 점점심해져 지금 통증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일단 목에 있는 신경을 끊어 눈의 통증은 사라진 상태인데 병원에서 mri를 찍은 결과 뇌에도 전이가 됐다고 한 상태입니다. 한쪽눈은 거의 안보이시고 그동안 통증이 너무 심해 운동은 전혀 못하셨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제대로 자연치유를 해보자 결심하고 우리모두 열심히 하고 있었으나 뇌로 전이 됐다는 의사의 말에 모든것이 와르르 무너져버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아직 어머니를 보낼수 없어요 이상구 박사님 ㅠㅠ 박사님의 강의를 유투브에서 듣다가 마지막쯤에 폐암말기로 뉴스타트 시작하시고 완치되어 5년간 건강하게 살고 있으시다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너무너무 낫게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ㅠㅠㅠㅠ

  • profile
    이상구 2015.06.19 09:32
    어머님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가지신 님이 감동스럽습니다.

    그러나 저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왜 어머님이 암에 걸리시게 되었나?
    그 원인을 추구하시지 않고 그냥 치료만 하신 점입니다.
    그리고 재발했을 때에도 역시 동일한 실수를 하신 것입니다.
    또 다시 원인을 추구하시어 개선하지 않고
    또 다시 표면적인 대체의학적 증세치료만 하신 점입니다.

    물론 이상구라는 인간의사가 저의 의술로서는 도움을 드릴 수는 물론 없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사람이 암환자가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드리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길을 제시하여드리면
    환자들 자신이 최선을 다하여 그 길을 가시게 하는 일입니다.

    뉴스타트에 어머님과 비슷하신 처지에 계신 많은 암환자 분들이 오셔서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시는 이유가 바로 원인의 발견과 제거에 있습니다.
    꼭 이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잘 들어보시게 하시어서
    어머님께서 자기도 회복되실 수 있다는
    진실을 깨달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믿음과 희망이 생기게 하시면
    어머님께서도 그런 놀라운 치유의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차근 차근 원인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증세치료만 반복하며 점점 악화의 길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님의 기도가 응답 받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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