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0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구정에도 어머니 돌보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 여러모로 부작용이 심하고 약 7-10일 정도는 힘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아니하니 귀찮고 신경이 날카롭고
당연히 잠이 오지 않겠지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폐암을 항암치료로 고칠 수없는 것은 알고 계시죠?
항암치료 이상의 것을 하셔야 됩니다. 폐암이 올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생활을 바꾸셔야 합니다.
즐겁운 것을 찾아나셔야 합니다.
마음이 쉼을 얻어야 병 회복도 가능하고 잠도 잘 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아셔야 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기사들을 읽어 보시고 어머니께 말씀해 드리세요.
새해는 좀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 엄마딸(skybluekid@freechal.com) ┼
│ 안녕하세요...

│ 엄마가 폐암말기로 항암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 주사를 맞고 오시면 몇일동안은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 오늘이 이틀째인데..
│ 이틀동안 한숨도 못 주무셨습니다.

│ 잠을 잘 자려고
│ 뜨거운 물에 샤워도 해보고
│ 발 마사지도 해보고....
│ 따뜻한 것도 마시고..하지만..
│ 별로 Working 하는 것 같지 않아요..

│ 알려 주세요..
│ 엄마가 잘 주무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 그냥 이대로 힘든 날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 ...정말...너무 .. 지켜보기가 안타까워요...


│ 꼭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0
461 몸에들어있는 항생제 성분제거방법문의 입니다. 찰스 2003.07.15 2676
460 마음이 급합니다. 이상란 2003.07.09 2173
459 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김혜수 2003.07.07 2187
458 Re..복수.. 관리자 2003.07.06 3085
457 복수.. 최영인 2003.07.05 2473
456 Re..질문입니다. 관리자 2003.07.04 3533
455 질문입니다. 이소영 2003.07.03 2363
454 Re..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관리자 2003.07.01 5270
453 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김혜수 2003.06.28 2767
452 Re..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관리자 2003.06.27 2944
451 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궁금이 2003.06.27 2677
450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6.25 2981
449 감사합니다. 이상란 2003.06.24 2276
448 Re..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06.23 3003
447 도와주세요 한문실 2003.06.22 2383
446 Re..자원봉사에 대해서 관리자 2003.06.22 2542
445 Re..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06.22 3001
444 도와주세요 이상란 2003.06.21 2301
443 자원봉사에 대해서 궁금이 2003.06.18 2998
442 Re..세번째 보낸 편지 관리자 2003.06.15 39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