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9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1.가능한대로 여러 종류의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여러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수입된 견과류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깨종류로 우유를 만드셔도 물론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지방 함유량이 많기에 가끔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2.일반 슈퍼나 건강식당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씨리얼은 켈록에서 만드는 현미씨리얼 좋습니다.
3.선식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떤 특정한 음식이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하시는대로 하시면 큰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4.시중에서 판매되는 두유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하겠지요.
5.두유나 견과류로 만든 우유는 단순히 소우유 젖병에 주는 것처럼 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곡류와 함께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두유나 견과류로 만든 우유에다 현미밥을 조금넣어 믹서에 갈아 채에 바쳐서 조금 걸죽하게 먹여 볼 수도 있고 또느 오트밀을 섞어 갈아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창의력이 필요하겠지요!
아무리 이렇게 말씀드려도 정말 그시간에 아기에게 어떤 영양분이 필요한지는 누구도 알 수없습니다. 이런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이고
그래서 창조주께 이런 지혜를 구하셔야 합니다.
좋은 식단표를 작성하셨는데 좀더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아기니까 감자나 당근, 브로컬리, 양파을 삶아 믹서에 가은 야채수프도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고정된 식단 보다는 변화를 계속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성이 필요하지요. 사랑하니까 그것은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은 식사와 식사사이에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구요 자기전에는 가능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잠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아기가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억지로 먹이지 말고 먹기 원하는 것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될 것입니다.
질문 있으시면 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
┼ ▨ 몇가지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 김윤범(ybkim2001kr@yahoo.co.kr) ┼
│ 관리자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몇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 1.관리자님께서 권유하신 견과류(아몬드,캐슈넛,브라질리안넛)을
│ 국산인 잣,호두,밤,검은깨,참깨로 사용해도 괜찮겠는지요?
│ 2. 오트밀이나 시리얼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겠는지요?
│ 3.살펴보니 선식이라는 것이 있던데 - 아기선식 3단계
│ (찹쌀,현미,보리,검정콩,검정깨,밤,잣,호도,멸치,당근,다시마,새우,시금치,
│ 감자,양배추,호박,현미배아,표고버섯,산약(마),사과,케일,김)
│ - 아이에게 먹여도 되겠는지요?
│ 4.먹이게 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두유와 섞여 먹여도 되는지요?
│ 5.관리자님께서 삼식을 권유하셨는데요.
│ 아기가 먹는 두유도 포함하시는 건지요?
│ 만약에 포함하신 거라면 이런 식단 계획표는 어떨런지요?
│ 아침(8:00) : 두유(흰콩에 견과류,잡곡시리얼류로 만든...)
│ 식간(10:30) : 사과쥬스나 사과 (물)
│ 점심(1:00) : 현미잡곡밥+콩, 각종채소를 넣어 만든 국
│ 식간(3:30) : 토마토쥬스, 물
│ 저녁(6:00) : 현미잡곡밥+콩, 각종채소를 넣어 만든 국
│ 잠자기전(8:30):물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 다시한번 관리자님의 친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461 아버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며 박사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1 긍정 2015.01.15 635
460 치아뿌리 파절 꼭 발치해야만 할까요? 2 스파크맨 2021.06.15 634
459 박사님 상담드려요 2 인고의열매 2018.01.05 633
458 오랫동안 박사님강의를 들어왔습니다 2 ashley 2015.09.14 633
457 고혈압과 가족력 1 시드니 팬 2014.12.18 633
456 암환자 1 퓨어골드 2020.11.25 633
455 문의드립니다. 4 드림 2015.05.01 633
454 뇌종양 판단을 받았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자이레이 2019.11.18 631
453 이 박사님께 2 하나님사랑 2015.05.03 631
452 뇌 출혈로 인한 호흡 중추 장애 1 youn21 2016.01.13 630
451 류마티즘을 8년째 앓고 있습니다. 1 연꽃 2019.07.27 629
450 화병 으로 문의드립니다 1 평안 2016.10.31 627
449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1 보야 2017.11.17 625
448 박사님 조언 기다림니다 1 신재훈 2017.06.04 624
447 방광쪽 문제 조언구합니다. 2 미남짱 2019.04.08 623
446 복합부위통증증후군 1 생명파 2014.12.17 620
445 녹내장 문의 2 삼마 2015.11.10 617
444 안녕하세요 박사님 2 하이베리 2016.08.08 617
443 전립선초기암수술하이푸 1 바울 2020.02.20 615
442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샤이니 2021.04.30 6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