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아버님이 가지고 계신 질병은 현재 현대의학에서는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질병 중에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재생 불능성 빈혈과 매우 비슷한 질병입니다. 즉 혈액세포를 생산하는 골수에
어떤 문제가 생겨 혈구세포들 생산이 잘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약, 독, 방사선에 노출 등도 골수를 파괴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면역세포인 T-임파구가 골수에 있는 줄기세포 즉 모든 혈구세포를 구성하는 엄마세포를 파괴하여 혈액으로 나와야될 성숙된 세포를 생산 못하는 질병입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는 혹 빈혈이 생기면 수혈하는 것이고 증상이 심해지면 골수이식을 하는 것을 최종 치료로하고 있습니다.
계속 진행하면 백혈병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대책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미 뉴스타트를 아시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희망입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면 T-임파구가 더 이상 골수의 줄기세포를 공격하지 않으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뉴스타트는 분명 이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41기 정규세미나 강의들이 인터넷에 모두 올라가 있는데 아버님과 함께 보시고 희망이
보이기 바랍니다. 또 정규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해 알고싶어요 - 홍성희(nadah-h@hanmail.net) ┼
│ 14기 정규참여했던 홍성희 입니다 오늘 아빠가 위의 병명을 진단 받았어요 문제는 병원에서
│ 원인도 ,증상도 ,치료방법도 없다합니다 게다가 남은 시간이 1년이라는 말을 본인에게 했어요
│ 건강진단 받았다가 알게되 충격이 크세요
│ 가족이 아무대책이 없단 말에 암담합니다
│ 저로선 뉴스타트밖엔 떠오르지않네요
│ 병병자체도 생소하고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461 아버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며 박사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1 긍정 2015.01.15 635
460 치아뿌리 파절 꼭 발치해야만 할까요? 2 스파크맨 2021.06.15 634
459 박사님 상담드려요 2 인고의열매 2018.01.05 633
458 오랫동안 박사님강의를 들어왔습니다 2 ashley 2015.09.14 633
457 고혈압과 가족력 1 시드니 팬 2014.12.18 633
456 암환자 1 퓨어골드 2020.11.25 633
455 문의드립니다. 4 드림 2015.05.01 633
454 뇌종양 판단을 받았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자이레이 2019.11.18 631
453 이 박사님께 2 하나님사랑 2015.05.03 631
452 뇌 출혈로 인한 호흡 중추 장애 1 youn21 2016.01.13 630
451 류마티즘을 8년째 앓고 있습니다. 1 연꽃 2019.07.27 629
450 화병 으로 문의드립니다 1 평안 2016.10.31 627
449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1 보야 2017.11.17 625
448 박사님 조언 기다림니다 1 신재훈 2017.06.04 624
447 방광쪽 문제 조언구합니다. 2 미남짱 2019.04.08 623
446 복합부위통증증후군 1 생명파 2014.12.17 620
445 녹내장 문의 2 삼마 2015.11.10 617
444 안녕하세요 박사님 2 하이베리 2016.08.08 617
443 전립선초기암수술하이푸 1 바울 2020.02.20 615
442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샤이니 2021.04.30 6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