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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18:17

갑상선 질환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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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한 건강정보를 얻고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딸아이 인데요 항상 몸이 피곤하고 이러 저러 아프다고 하며 이병원 저병원을 다녀, 진료를 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혹 갑상선이상이 아닐까? 하여 동네 가정의학과에 들려, 검사결과는 갑상선기능저하라며 큰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라 하여 서울 삼성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는 반대로 갑상선기능 항진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상반되게 나올 수도 있는지요? 오히려 저희 애 증상으로 보아서는 기능저하에 가깝거든요.

그 병원에서의 얘기는 정상에서 큰 차이가 아니니 약처방을 보류하고 3개월후 다시 검사를 해 보자 라고 했답니다.

기능저하 라고 했을 때는 눈이 좀 붓고 발도 붓는것이 약을 처방받으면 빨리 해결 되는구나 하여 좋아하다 지금 별 뾰족한 수가 없으니까 실망스러워하며 신경질적입니다.

건강을 걱정하기 보단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게 기능저하에서 바로 기능항진으로 될 수도 있는지 아니면 어느 한쪽이 오류인지?

갑상선홀몬 균형이 깨진것은 정말 평생 약을 먹거나 하듯이 회복되기 힘든지? 이것을 알고 싶으며, 또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해조류를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또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상선 호르몬치료를 장기간 받으면 후유증은 없는지? 정말 애가 탑니다.
근본적으로 좋아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요?

바쁘시지만 좋은답변 주시면 백골난망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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