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1.06 10:23

Re..위암수술후 통증

조회 수 56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통증만 가지고 암이 재발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통증이나 위경련이 있는 것은 정상은 아니지요. 식사하신 음식이 소화가
잘되지 않을 경우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암이 재발하였다 해도 현실적으로 하실 수 있는 것은 역시 뉴스타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지금까지의 생활을 점검하시고
잘 해오시던 생활은 계속하시고 혹 부족하였던 것은 새롭게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강의 테입을 들으시며 재충전하시고 한 순간 순간을 기쁘게 즐겁게 걱정없이 생활하시면
통증도 사라질 것이고 통증이 올 때에도 잘 극복하실 수 있으십니다.
가능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통증이 있을 때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노래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꼭 승리 하실 것입니다.
행복한 건강한 새해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 ▨ 위암수술후 통증 - 최은영(ey0823@yahoo.co.kr) ┼
│ 늘 좋은 상담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저희 엄마께선 위암3기로 1년5개월전에 위를 일부 절재하는 수술을 받으시고
│ 이상구박사님 세미나를 참석하신후 여러가지 도움과 용기를 얻으셨습니다.
│ 지금을 지방으로 완전히 이사하셔서 그곳에서 잘생활하고 계십니다.
│ 상담드리고 싶은건
│ 수술후 병원에서 임파절로 3군데 암이 전이 되었으니 항암치료를 권했지만 엄마께서 스스로
│ 이를 거절하시고 기도하시며 박사님 강의를 참고하시며 생활하시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요즘들어 식사후와 밤중에 위가 아프시고 가끔씩은 심한 위경련처럼 몹시 배가 아프시다고 합니다.
│ 수술6개월후에 병원검사로는 별 변화나 조짐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 3개월전 병원에 갔을땐 담담의도 다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지 않는한 정확한 답변을 줄수없다고 하시더군요
│ 혹시 식사후나 새벽녁 엄마의 통증이 암이 재발된건지 아님 수술의 후유증인지
│ 아님 식사조절을 잘못한 일시적인 위염같은 건지 걱정도 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답답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 박사님! 어려우시겠지만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4
461 Re..마음이 급합니다. 관리자 2003.07.20 2782
460 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김혜수 2003.07.07 2187
459 Re..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관리자 2003.07.20 3424
458 복수.. 최영인 2003.07.05 2474
457 Re..복수.. 관리자 2003.07.06 3085
456 질문입니다. 이소영 2003.07.03 2363
455 Re..질문입니다. 관리자 2003.07.04 3533
454 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김혜수 2003.06.28 2767
453 Re..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관리자 2003.07.01 5270
452 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궁금이 2003.06.27 2677
451 Re..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관리자 2003.06.27 2944
450 감사합니다. 이상란 2003.06.24 2276
449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6.25 2981
448 도와주세요 한문실 2003.06.22 2383
447 Re..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06.23 3003
446 도와주세요 이상란 2003.06.21 2301
445 Re..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06.22 3001
444 자원봉사에 대해서 궁금이 2003.06.18 2998
443 Re..자원봉사에 대해서 관리자 2003.06.22 2542
442 세번째 보낸 편지 강영애 2003.06.15 30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