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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전술 후에 황달과 복수가 찼으면 간기능이 좀 저하된 것같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하신 것은 쉬시는 것입니다.
면역요법을 하시기 위해 잡수시는 여러 물질들은 지금 상황에서는 간에 무리를 줄수도
있습니다. 간이 정상으로 영양분들을 합성할 수 있고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우선 그리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지금은 좀쉬시는 것이 유리할 것같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준 약들 중에 이뇨제를 제외하고는 당분간 드시지 않는 것도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상황에서는 간이 다시 영양분을 만들어내고 해독하는 기능을 어느정도 회복할 때까지는
입에서 당기는 것들을 잡수시면서 모든 면에서 쉬셔야 합니다. 이 길이 회복을 돕는데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간암 말기라해서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방법이 없다하여 살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가지 길이 있습니다. 간암세포들이 정상으로 돌아 올 수있는 길을 제공하면 됩니다.
정상세포들이 정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암세포는 정상으로 돌아오게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암은 회복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아셔야되고
그 아는 것이 희망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지난강의듣기에서 강의들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정규프로그램에 참석하시면 더욱 좋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 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경상(dmzp00@hanmail.net) ┼
│ 안녕하세여..수고하십니다.
│ 아버지께서 12월27일날 간암말기판정을 받으셨습니다..병원에선 주치의가 별 방법이 없다며 원하신다면 혈관색전술 치료를 받게 해드리겠다고 해서 1월 3일날 색전술을 받으셨습니다..그런데 색전술을 받으신 다음날부터 딸꾹질을 많이 하시며 황달기운이 나타나고 복수도 많이 차십니다..
│ 자식된 입장에서 혈관색전술 자체가 현실적으로 환자에게 부담이 더 되고 지금처럼 좋은효과를 얻지 못하신다면 면역요법을 시켜드리고 싶습니다..저의 친지분이 상황버섯하고 황토물을 시골서 보내주신다고 하시는데 아버지께선 그 병원 의사들이 상황버섯 같은거 잡수시지 말라 하셨다면서 극구 드시지 않으시려 합니다..그래서 제가 한의사 선생님 잘 아시는 분이 계셔서 여쭈어보니 괜챦다 하시어 아버지를 설득하려해도 잘 되지않습니다..그런데 일단을 제가 잘 알아야 아버지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기에 조언을 구하려 글을 올립니다..버섯을 드셔서 어떤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건지 궁금하고..지금 현재 병원서 준 약이 있는데 이 약과 함께 복용할 수 있는지 그 부작용이 아버지 상태에 심하게 영향을 줄 수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 좀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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