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5.03 04:59

이 박사님께

조회 수 6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3세의 남자입니다.


박사님의 동영상을 통하여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혈압이나 당뇨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다가

두 달전 우연히 혈압을 측정해 보니 높아(145) 혈압과 혈당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육식 거의 안하고, 주식은 현미, 잡곡을 먹은지 6개월 정도 되며 

2개월 전부터 아침마다 3-40분 운동을 합니다.

운동량은 매일 2.0 - 2.5 Km 정도를 걷고나 뛰고

정확한것은 아닙니디만 웨어러블기기에 130-180 Kcal  소모한 것으로 나옵니다.


현재 혈압은 136/80 - 146/90 을 오르내며 혈당은  잠에서 일어나  공복에 148 정도 입니다.


신장은 183에 체중은 80Kg

피 검사를 해보았는데  CHOL 197,  LDL 114,  TGIG 133  이었습니다.


가족들은 교회 출석하나 저는 신앙인들의 위선에 회의를 갖고 교회는 나가지 않으며

박사님의 성경 동영상을 통하여 성경을 배우며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채식과 현미를 먹으며 꾸준히 운동하는데 혈당, 혈압이 높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혈압과 혈당의 낮아질 수 있는 것인지


또한, 먹는 것 등 생활 습관과 관계 없이

저의 경우 이 박사님께서 말씀하시 듯 

영적인 차원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요?


우문일 수 있겠습니다만,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5.04 14:12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입니다.
    깐깐한 성격, 급한 성격, 남의 위선을 보면 포용할 수 없는 성격이 뉴스타트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운동하실 때에도
    그 운동하시는 시간을 즑기시기 보다는
    너무 혈당, 혈압을 의식하시면서 운동을 즉기시고 계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성품의 변화차원에 초점을 맞추시고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
    하나님사랑 2015.05.05 09:37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461 자가 면역 결핍 포도막염 1 정만숙 2009.08.04 3807
460 어린아이들에게 고기를 먹여야하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1 박정숙 2010.05.28 3807
459 Re..가래가 끓어요 관리자 2003.05.19 3809
458 항암제와 방사능 치료중 종괴성상의 차이? 1 이기출 2009.04.23 3817
457 불안정형 협심증에 관하여 1 최용택 2010.11.05 3823
456 어머니께서 폐암3기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정상은 2010.11.13 3825
455 뉴스타트를 실천하여 수족냉증을 고친 사례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최정렬 2002.06.07 3827
454 Re..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03.01.19 3827
453 Re..야채가루내는법.. 관리자 2003.05.30 3829
452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운동은 어떤건지요 김은정 2008.11.01 3835
451 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이철수 2002.01.16 3839
450 지루성 피부염 박진선 2002.03.01 3845
449 운동후 몸의 부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경패 2008.05.29 3845
448 20대 뇌졸증.. 1 석혜정 2010.07.28 3847
447 [re] 엔도미트리시스 & 오베리언시스트 이상구 2009.02.28 3849
446 Re..동영상이 않보입니다. 정광호 2003.03.28 3850
445 [re] b형 간염 비활동성은 활동성보다는 나은 상태? 이상구 2008.05.01 3850
444 담낭암 1 한유선 2010.10.08 3850
443 17번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강의 질문 1 소뿔 2011.01.20 3850
442 Re..주소 관리자 2003.09.07 38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