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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0 15:36

Re..마음이 급합니다.

조회 수 278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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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됩니다. 그러나 급하게 하실 일은 아닙니다.
길은 오직 하나인 것을 깊이 생각해 보시고 주위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옳은 것이라면
'무식할' 정도로 갈 길을 가셔야 합니다.
식이 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하실 수는 없습니다. 가장 먼저 얻으셔야 하는 것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진리를 아실 때만 자유를 얻으실 수 있으십니다.
물은 충분히 드시고 식사는 소화시킬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드십시요.
체중을 늘리기 위하여 식시를 하시지 마시고 한끼한끼 식사 자체를 즐기면서 맛있게
드시도록 하십시요.
마음을 유연하게 가지시고 하루하루를 즐기십시요.
감사합니다.
================================
┼ ▨ 마음이 급합니다. - 이상란(sangran1234@yahoo.co.kr) ┼
│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던 이상란입니다.
│ 자연식을 고집하며 생활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몸이 빨리 회복되면 그래도 할 말이 있겠는데 몸이 쉽게 회복이 되지않으니 가족들 특히 엄마의 따가운 눈길이 견디기 힘듭니다. 보약도 먹고 개고기도 먹어야 한다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 키가 158에 체중이32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심한 저체중상태입니다. 다리가 특히 약해서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듭니다. 운동을 한시간 정도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입원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말씀하신데로 그렇게 섭취해도 몸무게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심한 강박증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구체적으로 식단을 짜서 영양을 섭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식이 위에는 좋지 않다고 하지만 간식을 하지 않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매 끼니때 먹는 양은 일정해서 여간해서 늘지가 않습니다. 어떨때는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과식을 하고 나면 속이 여간 부대끼지 않습니다. 솔직히 입원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어렵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두유는 유전자 조작한 것이라는데 베지밀은 안전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먹으면 살빠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물을 조금마셔야 되는지요. 저는 정말 하고 싶은것이 많이 있습니다. 빨리 건강해져서 정말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No Image 20Jul
    by 관리자
    2003/07/20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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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마음이 급합니다.

  3. No Image 07Jul
    by 김혜수
    2003/07/07 by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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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4. No Image 20Jul
    by 관리자
    2003/07/20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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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5. No Image 05Jul
    by 최영인
    2003/07/05 by 최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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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

  6. No Image 06Jul
    by 관리자
    2003/07/06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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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복수..

  7. No Image 03Jul
    by 이소영
    2003/07/03 by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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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8. No Image 04Jul
    by 관리자
    2003/07/04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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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질문입니다.

  9. No Image 28Jun
    by 김혜수
    2003/06/28 by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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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10. No Image 01Jul
    by 관리자
    2003/07/01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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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11. No Image 27Jun
    by 궁금이
    2003/06/27 by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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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12. No Image 27Jun
    by 관리자
    2003/06/27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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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13. No Image 24Jun
    by 이상란
    2003/06/24 by 이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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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14. No Image 25Jun
    by 관리자
    2003/06/25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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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감사합니다.

  15. No Image 22Jun
    by 한문실
    2003/06/22 by 한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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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16. No Image 23Jun
    by 관리자
    2003/06/23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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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도와주세요

  17. No Image 21Jun
    by 이상란
    2003/06/21 by 이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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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18. No Image 22Jun
    by 관리자
    2003/06/22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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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도와주세요

  19. No Image 18Jun
    by 궁금이
    2003/06/18 by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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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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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2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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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자원봉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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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강영애
    2003/06/15 by 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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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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