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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이 많이 쇄약해 있나봐요?
염증이 생기는 것은 면역력이 약해서인데
지금 많이 힘든가 보죠?
저희가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푹 쉬고 영양공급도 받고 하면
많이 좋아질 것같은데 오색에 오실 수 있나요?
연락주세요.
몸이 힘들어도 생각만이라도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새해되세요.

================================
┼ ▨ 임파선염인데,,항생제.. - 익명(camingan@orgio.net) ┼


│ 글 읽기




│ 번호 401 날짜 2002/02/08 13:03:56
│ 작성자 수행자 조회 1
│ URL
│ 제목 좀 더 자세한 답변을듣고 싶어서요,




│ .. .. 에구..
│ 머ㄹ; 아프고
│ 어지럽고..
│ 목아프고 (편도가 부어서 큰 호두만하게 튀어나와써요)
│ 그래서
│ 글씨도 잘 안써져요..
│ 근데..

│ 병원에선 알레르기성
│ 비후성 비염.
│ 만성 인후염.
│ 편도선염.
│ 임파선염.
│ 병이 많다면서

│ (임파선은합병증이 올수 있나봐요)의사가 하라는 데로 하라면서
│ 뭘 질문하냐고
│ 항생제안쓰면 안된다 그러고.

│ 제가 일년전 이맘때
│ 축농증재뱔로 항생제 쓴 후로
│ 장이 더 망가져서요..
│ 끔찍해여..
│ 항생제라면..
│ 그치만
│ 겁나서 지금 아침에 하나 머었어여,,
│ 요양병ㅇ원에선
│ 천연항생제쓰라그러고.

│ 이 병은 허약한 상태일때
│ 오는 거래요..
│ 그래서 잘 먹고쉬면 낫는다며

│ 며칠 요양하라고 하는 사람도 이고..
│ 한의원에선
│ 한ㅇㄱ지어준다면서

│ ..

│ 다들

│ 그냥
│ 네가 알아서 선택해라
│ 그러는데..
│ 내가
│ 뭐아는 게 있어야지
│ 선택을 하지요,,


│ 잘먹고 잘 쉬라고 하는데..
│ 제가
│ 대로변에 살아서요.
│ 쉬지도 못하네요.
│ 집에 아무도 없고..
│ 지금 이 시끄러운
│ 동네에서
│ 탈출해서
│ 어디 공기좋은데서 그냥
│ 잠만 자면 좋겠는데. ..


│ 담주는
│ 설연휴라서
│ 더 고민됩니다..
│ 사랑니도 붓고 그래서
│ 치과예야했다가
│ 자꾸 미루고 있는데.
│ 치과 먼저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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