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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타트 홈피를 보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다시 떠올리게된 신장병환자입니다.
그동안 좋다는 것 다 해봤지만 역효과만 나서 실망이 컷었는데 이런 치료법이 있다니...
정규프로그램 생활프로그램의 차이점을 대충 읽어 보니
정규프로그램에서는 확신을 심기 위해 필요한 것 같고
생활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을 위한 것 같은데 맞나요?
생활프로그램은 12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빨리 답을 받아 봤으면 합니다.
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있어 무작적 가기도 여의치가 않고
데리고 가자니 어른의 반값을 부담해야 하더라구요
혼자 가려니 가서 아이 정땜에 맘이 편칠 못할것 같구해서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비디오나 오디오테잎도 있던데 그것을 보면서 집에서 혼자 하는건 어떨까요?
또 정말 만성신부전 투석하는 환자가 완치를 한 사례가 있나요?
의심부터 해서 죄송하지만 도저히 상식적으로 믿기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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