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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극복해야한다 ' 는 강의를 들었는데요


이말이 혹시

남의 눈치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게 싫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도 의미하는 것도 될수 있는 건가요?


저는 순간의 제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저를 비하하는 말을 들었을때 순간적으로 화조차 다른사람 기분에 맞추어 냅니다


즉각즉각 기분나쁜걸 표시를 못하고 억지로 기분상하지 않은척 하거나,

부정하면서 나중에 더 큰일이 생겼을때 한꺼번에 터트리는 성격인데요

내가 이러면 분위기가 나빠질거야, 그러니 참아야되라며 침묵을 자주합니다.


처음에는 그 상황에서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내 기분나쁜것보다 남을 배려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결국 사람사이에서 저를 쉽게 보고 일을 더 시킨다 던가그렇게 됩니다.

점차 남은 존재하고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듭니다.

거절도 자신있게 잘 못하고 남이 잘못해도 쉽게 넘어가는 마음약한 성격이랄까요?


내가할일이 아닌것을 내가 할수 없고 하기싫은데 거절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죄짓는 기분이 듭니다.

 

그것이 스트레스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11.10 21:05
    님의 질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다음의 말씀입니다.

    "내가할일이 아닌것을 내가 할수 없고 하기싫은데 거절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죄짓는 기분이 듭니다."

    잘못된 것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죄짓는 기분이 든다는 것은
    너무나 비논리적 현상이라는 것은 님 자신을 비롯하여 누구나 다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져서도 안돼고 가지고 싶지도 않은 죄책감은 왜 들까요?
    의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는 전혀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왜냐 하면 이런 차원의 문제는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죄책감으로 고통을 주는 영의 문제, 곧 영적인 문제이기 떼문입니다.
    영적인 문제는 학문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뉴스타트를 영적으로 깊이 이해하려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앙적인 차원에서 영적인 힘을 받으시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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