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들은 이상구 박사와 유제명 박사가 올리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원하고 있는 것과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많이 괴로우시겠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 아닙니까? 계속하여 끝까지 어머니께
향한 사랑을 변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어떤 길을 선택한다 할지라도. 물론 답답하시 겠지요. 그래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정성으로 현미밥등 엄마가 좋아하시는
음식, 그 외에 모든 것을 해 드리십시요. 때가 되면 엄마도 본인의 진심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고 그러면
멋진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아 보시고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직접 경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재발 되기까지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겠지요. 엄마가 정말 필요로 할 때 그때가 되면 딸의 말을 믿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 때도 늦지 않습니다. 답답할 때 글 올리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꼭 승리할 것입니다.
┼ 박향란(3679-sky@hanmail.net) : 유방암 수술후엔 어떻게... ┼


│ 이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 제가 평소 답답해 하던 문제에 대한 답이 이해하기 쉽게
│ 정확하게 나와서 기쁩니다
│ 그런데.. 그 글은 누가 올리시는 건가요?
│ 이 분야에 어떤 권위있는 사람의 말이라면 더 좋을 텐데요,,
│ 그러면.. 저의 엄마가 더 확신을 가질 것 같아서요,,
│ 사실은 저의 엄마가 8일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 1기라고 해서 안심하고 수술만 잘 끝내기를 기도했습니다
│ 그러나 수술이 문제가 아니라
│ 그 후의 치료가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 자녀들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 뉴스타트 건강식을 권하며
│ 음식 조절과 합께 하나님을 소개 하며
│ 콩물과 녹즙 그리고 현미밥을 해드리고 매 끼마다 야채를
│ 챙기드리는데
│ 동네 사람들의 말과
│ 같은 병실에 있는 유방암 환자들의 말에 더 마음을 두십니다
│ 그 환자들의 말인 즉
│ 항암치료가 시작 되면 뭐든지 먹고 힘을 내야 하니깐
│ 쇠고기도 많이 먹고 민물장어도 고아 먹고
│ 뭐든지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으라는 것입니다
│ 그 환자들은 2,3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 다른 곳으로 전이 되어서 다시 들어왔거든요
│ 그러니 그 사람들의 경험담에 더 관심이 가나 봅니다
│ 더 어이가 없는 것은
│ 주치의 조차도 고기를 적극 권하는 것입니다
│ 엄마의 조직 검사 결과 암세포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서
│ 방사선 치료는 안 하겠다고 하시지만 항암치료는 한다고
│ 합니다
│ 사실 저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의 차이도 잘 모르겠습니다
│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해서 아직 믿음도 없는
│ 엄마에게 자꾸 항암치료를 하지 말고 바로 요양원으로 가서 건강식을 시작하자고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나빠지실 것 같아서 ..다만 지금은 콩물과 현미밥만 해 드립니다
│ 왜 ?? 박사고 교수라는 의사 조차도 고기를 권하고
│ 어떤 것이든지 먹으라고 하는지 ....
│ 과연 콩물과 현미밥 그리고 야채로 항암 치료를 견딜 수
│ 있는지...
│ 현재 엄마에게 어떤 말과 어떤 방법을 권해야 할 지
│ 망막합니다..........
│ 체험수기가 공사중이던데요..
│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건강식으로 병을 이겨낸 사례집
│ 같은 것은 없나요?
│ 꼭 답변 좀 해 주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9
361 유방암 수술후엔 어떻게... 박향란 2001.07.19 4056
360 Re..오색생활관 관리자 2001.10.10 4056
359 저의 몸 상태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가를 결정하고싶어요 황재수 2001.04.29 4057
358 Re..세미나 참석가능여부에 관한 문의 관리자 2001.04.30 4062
357 Re..알려주세요 관리자 2001.04.18 4068
356 Re..뇌종양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관리자 2002.12.17 4077
355 Re..생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관리자 2001.07.30 4078
354 임신을 했는데..어떻게 해야될지... 1 현싱이 2011.04.15 4078
353 대장암 수술후 간전이 ... 2 enzo1994 2018.03.19 4078
352 Re..강의 자료실이 볼수 없어요. 정광호 2003.04.10 4079
351 Re..자원봉사자를희망합니다..... 관리자 2001.07.24 4080
350 Re..소뇌위축증 관리자 2003.06.06 4080
349 Re..간암, 페암, 미추골암 진단받은지 9개월 관리자 2004.01.27 4081
348 온라인강의가 잘안됩니다! 조동완 2001.03.22 4085
347 Re..중국연변에도 세미나가 있나요? 관리자 2001.05.03 4092
346 [re] 위산역류로 기침을 몹시 심하게 합니다. 이상구 2008.12.29 4096
345 Re..안면신경경련증 관리자 2003.04.02 4100
344 윌름씨종양에 대하여(급) 1 파도소리 2009.03.28 4104
343 선천성 면역결핍증? 이정현 2001.03.23 4106
342 정신적고통 시아 2001.10.18 4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