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66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투병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힘드셨죠? 이제 걱정을 떨쳐야될 시간이 온 것같습니다.
우선 새로운 질병의 개념을 정리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치료법의 개념은
몸에 나타난 증상을 제거하는데 촛점을 두고있습니다. 왜 그러한 증상이 오게됐는지를 고려하지 않는
매우 큰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말기 신부전증이라는 병명 자체도 문제입니다. 이 병명을 들으면 왠지 회복되지 않을 병으로 다가옵니다. 회복되지 않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두고 하는 치료법은 좀 곤란하지 않습니까? 신장세포들이
무슨 원인으로 손상되어 기능을 상실했고 그래서 독을 제거할 수 없는 상태가 됐는데 사람이 알고 있는 과학의 힘으로는 회복이 되지않으니 생명연장 차원에서 이런 저런 치료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 하자는 것은 최상의 길은 아닌 것같습니다.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곧 현대의학입니다. 사람의 지식차원에서 하는 것이지요.
기초의학, 임상의학이 아닌, 차원에서는 세포의 재생은 어느 세포든지 완벽하게 100% 이루어지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포에게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채소나 곡류에
포타슘이 많으니 삶아 물에 담구었다 먹으라는 것은 일리있는 말이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포타슘을 제거할 수 없게되었으니 섭취하는 것을 방지하자. 왜? 포타슘이 정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심장박동이
갑자기 멈출 수도 있다.' 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고 일리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도 진리도 아닙니다. 세포가 정상으로 살려면 채소, 과일, 곡류, 콩종류 또는 견과류에 포함된 여러 다른 영양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몸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필요로하는 영양분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얼마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조차도 무지한 일입니다.
뉴스타트는 사람이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지혜로 해결하는 것을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지혜라는 것이 분명 존재합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지식도 풍부하게되고 아는 지식을 지혜롭게, 옳게 사용합니다.
생명운동본부에서는 신부전증,각종 암, 당뇨, 고혈압, 각종 자가면역 질병등 모든 질병을 향하여
'불치병은 없다'라고 확신있게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던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 건강한 삷을 살고있고 중요한 것은 삶의 참된 의미와 기쁨을 회복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투석을 통해서 신장세포를 회복시킬 수는 없습니다. 회복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말기 신부전증에... - 강난영(nangkong_2000@yahoo.co.kr) ┼
│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데요...
│ 투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투석환자에게는 채소나 과일이 포타슘이
│ 많이 들어있어 제한을 하고 있는데,
│ 생명본부에서 실시하고있는 채식이
│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투석환자들은 같은 단백질이라도
│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요독이 덜 쌓이는
│ 것으로 알고 있는데, 투석을 받는 환자들도
│ 많이 오나요?
│ 오색생활관에서는 환자들 개개인에 맞는
│ 식단을 마련해 주는 건가요?
│ 얼마전 책자도 받아보고 사람들에게
│ 이야기만 들은 상태인데,
│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많이 망설여집니다.
│ 임상적으로 확인이 된것인지도 궁금하구요...
│ 많이 고민이 됩니다.
│ 투석치료를 받은지는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 지금이라도 참여 할수 있는지...
┼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4
361 담낭수술 꼭해야하는지 결정앞둔 환자 2 초콜릿 2021.03.22 489
360 종양 1 해븐 2019.12.06 487
359 음식 1 joe0817 2017.03.10 485
358 건강상담입니다. 1 진선미무조건적인사랑 2019.08.17 484
357 박사님께 2 씨배스 2017.03.14 482
356 박사님께 상의 드리고 싶습니다. 2 몽이엄마 2017.05.11 481
355 눈, 망막짏환 1 킴강 2015.02.10 481
354 박사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봄향기 2017.01.19 480
353 죽음 3 은후맘 2021.10.28 479
352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세요... 1 shalom 2021.10.26 478
351 난소암 재발 항암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file 무지개2 2022.09.16 475
350 항암 거부하고 뉴스타트 참여하고싶습니다. 1 양명숙 2022.08.29 474
349 무한증 치료방법 알고싶어요 1 그분을사랑 2021.04.27 474
348 4살 자녀의 수술문제 1 Nate 2017.05.10 474
347 문의 드립니다 4 bomi 2015.10.31 472
346 안녕하세요 박사님 1 고모 2014.12.24 471
345 박사님.. 문의드립니다. 1 말말말 2019.07.09 470
344 암 관련 질문 드립니다. 1 952352 2020.11.06 469
343 박사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2 들꽃향 2015.05.23 468
342 박사님. 신생아 예방접종 질문드립니다. 3 말말말 2017.01.12 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