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4.05.01 10:32

Re..암 통증에 대해...

조회 수 2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통증은 몸이 주는 한 종류의 신호입니다. 통증을 느끼게하는 물질이 생산되면
뇌에서 통증을 해석합니다. 또는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세포를 압박할 때에도
통증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진통제는 몰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사람 몸 속에는 몰핀보다
몇백배 강한 엔돌핀이 생산되게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분만할 때라던지 화상을 입었다던지 폭팔물에의해 다리가 절단되었다던지
극악한 상황에서도 참고 정신을 차릴 수 있는 것은 엔돌핀이 생산되어 뇌에서
통증을 마비시켜주기 때문이라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암의 통증에도 마찬가지로 엔돌핀이 생산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엔돌핀을 잘 생산할 수 있는 생활이 곧 뉴스타트 생활인데 어머님께서
뉴스타트를 다시 한번 재시도 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이제는 증상에 연연하지 않는
뉴스타트를 시작하셔야 됩니다.
증상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즐겁게 기쁘게 살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
┼ ▨ 암 통증에 대해... - 소정완(sjw570@hanmail.net) ┼
│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현재 직장암과 싸우고 계시며 45기 뉴스타트에 다녀오신 이후로 지금까지 뉴스타트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종양의 크기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시는데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잠도 잘 못주무시고 심할때는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통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통증이 계속되는것은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아니면 회복되면서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나요?
┼ 통증에 대한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4
361 Re..건강상담 2001.08.29 4055
360 Re..오색생활관 관리자 2001.10.10 4056
359 저의 몸 상태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가를 결정하고싶어요 황재수 2001.04.29 4057
358 Re..세미나 참석가능여부에 관한 문의 관리자 2001.04.30 4062
357 Re..알려주세요 관리자 2001.04.18 4068
356 Re..뇌종양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관리자 2002.12.17 4077
355 Re..생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관리자 2001.07.30 4078
354 임신을 했는데..어떻게 해야될지... 1 현싱이 2011.04.15 4078
353 대장암 수술후 간전이 ... 2 enzo1994 2018.03.19 4078
352 Re..강의 자료실이 볼수 없어요. 정광호 2003.04.10 4079
351 Re..자원봉사자를희망합니다..... 관리자 2001.07.24 4080
350 Re..소뇌위축증 관리자 2003.06.06 4080
349 Re..간암, 페암, 미추골암 진단받은지 9개월 관리자 2004.01.27 4081
348 온라인강의가 잘안됩니다! 조동완 2001.03.22 4085
347 Re..중국연변에도 세미나가 있나요? 관리자 2001.05.03 4092
346 [re] 위산역류로 기침을 몹시 심하게 합니다. 이상구 2008.12.29 4096
345 Re..안면신경경련증 관리자 2003.04.02 4100
344 윌름씨종양에 대하여(급) 1 파도소리 2009.03.28 4104
343 선천성 면역결핍증? 이정현 2001.03.23 4106
342 정신적고통 시아 2001.10.18 4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