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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1 16:07

Re..암치료

조회 수 264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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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암은 인간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과정은 밝혀졌지만 본인 스스로가 인지할 수없기
때문에 암세포가 덩어리로 커진 이후에나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의 희망은 암세포화 시키는 원인들을 제거하면 암세포가 다시 정상세포가
될 수 있고 면역세포들도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생활을
전적으로 바꾸는 것만이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살아온 삶이 암을 생기게 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상세포가 정상으로 있을 수 있는
삶을 지금부터는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암도 확실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저희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학치료는 회복하는 길은 아닙니다. 암세포도 죽이고 정상세포도 죽여서 결국
죽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생명의 선택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암치료 - 전성하(junsungha@hanmail.net) ┼
│ 안녕하세요 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저의 장모님이 2001년 말에 위암 수술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CT 촬영결과 췌장쪽 임파선에 전이되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원자력 병원에서 담관배액술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화학요법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에덴요양병원에서 계실때도 있었고 집에서 야채나 버섯등으로 자연치료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화학요법후에 혀가 헐고 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백혈구 수치가 500이하고 떨어져서 지금은 격리병실에 계십니다. 이번이 첫번째 화학요법이고 병원에 따르면 3주마다 화학요법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화학요법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전에처럼 천연요법으로 하여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조언하실말씀 계시면 알려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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