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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19:16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28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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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00년 1월 위암 절제수술을 받았으며(수술경과는 좋았음) 작년11월 담석증으로
담낭절제수술을 받다가 전에 위수술받았던 부분이 않좋아 보이며 장쪽으로 전이된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작년11월달에 들었으며 그뒤 항암주사를 2달에 걸쳐4번 맞다가
주사를 포기하고 이상구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newstart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제나름대로는 생활화하고 있는데 약1달전부터 간헐적으로 복부쪽에 통증이(근육이 뭉치는듯,
또 어떤곳은 바늘로 찌르는것같은 느낌) 있다가 요즘은 통증 주기가 짧아져옴을 느낌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소변을 볼때 요도부분에 통증을 많이 느끼면 그게 항문쪽으로도
느껴집니다. 그동안 변은 잘봤어나 어제부터는 설사를 하다가 오늘아침은 수시로 설사를 합니다.
물론 제 성격이 좀 예민한편이라 이를 무시하며 뉴스타트운동에 전념하려하지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통증이 나타날때는 걱정이 않될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모든것이 저의 의지와 제자신에 대한 믿음의 부족도 한 원인이라 봅니다만...
일단 음식은 잘먹고 변도 매일보고 있으나 속은 옛날보다 부담감을 많이 느낍니다.
박사님 저는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이 통증은 지금하고 있는 뉴스타트운동의 명현반응이 아닐까
지난날 수술했던 상처부위가 회복되과 암세포가 사라져가는 과정에서 나타는 현상이 아닐까
이런쪽의 긍정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 제 생활은 건강식을 하고 오전에 등산을 하고 오후에도 산책을 하고
매일 반욕도 하고 나름대로 저의 신앙생활도하고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박사님의 진솔한 솔찍한 꼭 솔찍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글내용이 너무 두서없이 뒤죽박죽입니다. 제 마음이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바쁘시더라도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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