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투병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치료의 핵심은 원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흉선암에 의학적인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본인의 지금까지의 생활 속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흉선세포들의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작용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로 암세포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 차원에서 하실 수 있는 것은 우선 본인의 몸에 모든 세포들이 정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저희 정규프로그램 동영상으로 올려 있는 것을 순서대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 최상선(69inn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69년생이고요
│ 저는 2002년 5월에 흉선암 4기라고 확진을 받았습니다. 종격동에 암덩어리가 8cm정도 크기이고 뼈로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라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화학요법(ADOC)으로 6차에걸쳐 10월말까지 받았고 결과는 암덩어리가 기존크기보다 반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 후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1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사하면서 지켜보는 그런 생활을 하다가 3월초에 병원에 래진했는데 CT상에 폐와 림프에 전이가 된 것 같은 소견이 나와서 항암화학요법(MVP)1차를 받고 집에 와서 생활하다가 12일쯤 지나 갑자기 감기몸살증세와 열이 38도를 넘어가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여 보니 백혈구가 너무 떨어져서 백혈구 증가 시키는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였는데 그 후로 진통이 전보다 더 심해져 진통제를 두배로 늘리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4월초에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항암화학요법(MVP)2차를 받으라고 하였으나 제 자신이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이 없어서 받지 않고 그냥 집으로 내려오면서 병원 자체도 집 부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어차피 현대 의학에서 치료하는 방법들이라는게 비슷하리라 생각되어 진것이죠! 그렇다면 공기 좋고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 그래서 옮긴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을 만났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집에서 생활하다가 5월달에 다시보자고 그러시는군요.

│ 흉선암이라는게 워낙 희귀한 질환이라 많은 정보가 없는 실정이고 연구 자체도 많이 하지 않는 분야 인 것 같은데 혹시 앞으로 저 같은 경우 어떻게 치료 받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디선가 흉선암에 대한 임상실험이라도 하는 정보가 있으면 소개라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41 Re..유방암 호르몬 치료제 타목시펜에 대하여~~ 관리자 2003.12.21 4110
340 혈관신경성부종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1 노수경 2011.05.25 4112
339 난소를 제거하면 유방암세포 전이가 예방되는지요 1 이춘련 2010.08.23 4113
338 대장암 3기 1 이혜원 2009.03.24 4119
337 황당한 수술 1 문춘순 2009.11.04 4122
336 Re..갑상선 질환이라는데 관리자 2002.12.28 4124
335 항암치료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1 김정윤 2010.05.20 4130
334 1센치가커졌어요!! 1 강기영 2010.10.01 4131
333 황달과 부종 최원용 2008.08.01 4134
332 Re..위암환자에게 있어서... 관리자 2003.02.12 4135
331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1 김태용 2010.12.20 4135
330 딸이 포이츠제거스증후군 이란 희긔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희숙 2009.03.03 4136
329 Re..중풍에 관해서 관리자 2001.08.01 4138
328 중국연길에 사는 유방암환자입니다. 1 조연숙 2011.03.18 4139
327 당뇨환자-투석중입니다. 조정헌 2007.08.22 4143
326 상심실성부정맥 1 정수천 2010.07.14 4144
325 Re..신장암이라는데.. 관리자 2003.03.13 4150
324 [re] 강박증과 세로토닌 부족 이상구 2006.10.16 4151
323 아침 식사를 먹지 않을때 미치는 영향은? 1 김광철 2010.04.15 4151
322 염색에관해서 찰스 2001.09.17 41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