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저희 오빠가 간암과 폐. 복막에 전이된 암인데요 최근에 거의 두달만에 다니던 병원에서 다시 검사 받았는데 모든 수치가 좋아진것은 없는데 또 나빠진 것도 하나도 없다고 해요. 이게 좋은 의미인가요? 아님 수치변화가 없는건 큰 의미가 아닌가요?
박사님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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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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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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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긍정적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더 나빠지지 않았다고 보며(물론 그렇지 않을 확률도 있지만)
그 이유는 오빠의 면역력이 조금 강화되어
암의 발전을 어느정도 억제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시어
면역력이 확실하게 강화되신다면
참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