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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채식운동을 외친 걱도 족히 15년이 넘는 것으로 기억된다.
이상구 박사가 채식위주의 식사 적은 량은 식사를 외치던 15년전 부터, 이박사님께 하고 싶은 말을 이제서야 한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이 꼭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상구박사도 한번 쯤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해야 하지 않을까해서 이메일을 보낸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15년전부터 채식위주의 식사 적은 량은 식사를 주장하는 것은 참 웃기는 발상이다.
15년전에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은 성인하루 필요 대사량보다 적은 량은 칼로리를 가진 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대부분의 가정은 마찬가지 이지만.

이상구박사는 미국에서 오래동안 생활했고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들은 채식을 해야 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힌 것 같다.
이상구 박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미국사람들은 대부분은 과체중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구상의 육류소비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과체중인 것은 당연하다.
미국인들의 과식과 많은 육류소비를 미국인들은 반성해야하고 육류소비 뿐 만 아니라 식사량자체도 줄여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식사량을 조금만 줄이더라도 영양결핍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과 북한 주민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얘기가 다소 빗나갔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하루의 신진대사를 위하야 필요한 칼로리보다 적게 먹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우리나라 가정들의 식탁을 살펴보면
쌀밥 한그릇, 국한그릇, 김치, 나물, 튀김 종류 한가지 정도, 생선 한토막, 불고기 등의 육류, 그리고 밑반찬(예를 들자면 장아지, 깻잎 등)이 주류 일 것이다.
여기에서 생선이나 불고기를 같이 식단에 올리는 가정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 공급원인 생선 또는 육류를 제외하고는 전분 야채 일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식단을 갖추는 가정들은 중상류층 이상의 식탁이고 대부분 우리나라의 가정은 세가지 정도의 반찬 만으로 한끼의 식사를 해결한다.
과도하게 육류소비를 하는 몇몇 가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인이 필요로 대사량은 2400cal정도 밖에 먹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상구 박사는 우리나라사람들이 필요이상의 식사를 하고 과도하게 육류를 먹는 것으로 오도하고 있다.
이것은 순전히 자신의 학설이 미국에서 통하지 않으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돈벌이를 위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이박사님의 채식위주의 식사운동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채식을 위한 강의도 운동을 할려면 우리나라에서 하는 정력까지도 미국에 쏟아 전세계 식량 소비량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채식위주의 식사 및 적은 식사량이 필요한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아니라 미국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전세계에서 굶주리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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