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20기에 엄마와 참가했던 딸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저희 엄마 220기 221기도 참여하시고 집에서도 열심히 하신다고 노력하셨은데 

오랜 항암으로 고갈된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않고 기존에 암도 더 커지고 바이탈도 너무 힘들어하셔서 

지금 호스피스에 계세요 

그래도 뉴스타트 가고 할동안 희망이 있어 행복했어요

거동은 힘드시지만 아직 말씀은 조금씩하세요 점점 힘들어하시는것같아요 

병원에서 2-4주 얘기하면서 더 짧을수고 있다는데 벌써 일주일 지나가네요

병원얘기 다 믿는건 아니지만 엄마를 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저희는 죽으면 사망으로 가면 어떡해 될까요? 

저희는 믿는 사람으로 이미 하늘 시민권 얻었으니 나중에 부활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사실 요즘에는 모든게 다 혼란스럽습니다 열심히 듣던 뉴스타트도 안듣고 있어요

저희의 믿음이 진짜일까요? 믿는다 생각하는데 성령을 받아 낫지 않는다면 믿음이 없는건지 

이 믿음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에게 어떤말을 해드려야 좋을지.. 사실 엄마보다 제 마음이 더 불안하고 잠도 잘 못이루고하는데

박사님 좋은 말씀이나 충고 부탁드릴께요 아니면 추천해주실 강의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19.01.09 00:26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2부 강의를 들으시고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게 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01 폐결핵과 폐암.. 1 박미화 2009.10.24 4234
300 진통제에 대한 궁금증이있습니다 1 현향미 2011.03.09 4234
299 제목없음 찰스 2001.09.06 4238
298 Re..위마의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좀... 관리자 2002.01.29 4246
297 갑상선암 치료인 방사선 옥소 치료에 대하여..... 1 박정숙 2010.11.11 4251
296 강의자료가 나오지않아여_ _: 현경 2003.04.14 4252
295 Re..뉴스타트를 어떻게 참여하나요? 관리자 2001.04.17 4254
294 Re..제주에서.. 관리자 2001.09.15 4254
293 갑상선암환자의 직장생활 괜찮은가요? 1 송혜련 2011.02.09 4259
292 Re..영양소 과잉과 결핍이요. 관리자 2003.04.15 4262
291 켈록과 이상구 박사님의 범신론 1 그레이스 2010.04.10 4263
290 Re..유방암 수술후엔 어떻게... 관리자 2001.07.19 4266
289 췌장염인데 식사조절은 김바울 2002.05.29 4269
288 치아재생의 의미가,, 1 김준희 2010.03.29 4269
287 유방암3기 문의합니다 1 절실 2017.01.15 4269
286 Re..옹달샘은요? 관리자 2002.04.29 4271
285 [re]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거듭닙니다. 이상구 2009.02.15 4275
284 Re..SA VSD 관리자 2003.02.13 4278
283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 좀... 박진선 2002.02.27 4279
282 Re..어디서? 관리자 2003.04.18 42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