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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6 10:48

Re..복수..

조회 수 308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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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수가 차는 이유는 간기능이 저하되어 알부민이라는 단백질 생산이 정상으로 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간이 굳어져 있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지금 현재 복수를 제거하는 것이 불편한 증상을 없애는 우선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복수를 제거할 수 있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이뇨제, 알부민을 사용하여 조금 조절할 수는 있어도 영구적이지 못하고 그러다 보면
약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바늘로 물을 직접 빼는 방법도 있지만 곧 다시 차지요.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 모든 치료 방법은 일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셔야 되는데 일시적인 것을 할 것인지 영구적인 것을 원하시는지 입니다.
간암이나 복수나 회복할 길은 분명있습니다. 우선은 불편한 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불편한 증상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없고 이 문제가 어떻게,
왜 생기게 됐는지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간암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셔야 합니다. 이 길은 오직 암을 생기게한 원인을 제거하는
생활뿐입니다.
지금 상태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와져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의 강의 내용을 순서대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직접 참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하루를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복수.. - 최영인(gassna83@hanmail.net) ┼
│ 안녕하세요..박사님..
│ 간암을 앓고계신 어머니가있습니다..
│ 그런데 처음 항암치료받고..기력이 많이떨어지시고..
│ 지금 복수도많이차셔서 거동도제대로 못하세요..
│ 식이요법하구있는데..배가불러서제대로 드시지를 못하시네요..
│ 된장찜질법과 옥수수수염을 달여서 드시고 계시는데..
│ 복수를 빼는민간요법이 없을까요..?
│ 그리고 식이요법은 어떻게해야 어머니께서 더 좋아지실까요..?
┼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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