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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세때 크론병 진단을 받은 후    교회 치유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만져주셨습니다.


그 후 37세에 아들을 낳았는데(모유수유함),   아이가  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 음낭수종.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가 있어서

출생직후부터  씬지로이드를 복용하며,   잔병치레가 많아 유치원,   학교생활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제 몸을 닮아  아이가 아픈거고 ,  엄마가 믿음이 없어 아이가  않낫는거라고  주변에서도  말하니,       마음이 아펐습니다.


마음 같아선 아이와 뉴스타트에 참석하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과 돌봐야 할 또다른 가족들이 있어  참석은 어렵고

매일 유투브를   메모하며 실천하려 합니다.


현미식을 하면,   아이(만 8세)가 오랫동안 꼭꼭 씹지 못하는 거 같고  변에서 현미가 보입니다.

오래 씹지못하면 오히려 독이라는 말이 있어서     아이에게 5분도미로만   밥을 해서 꼭꼭 씹게하고  있습니다

현미 않먹고   오분도미만   먹여도 될까요?  


거의 야채. 과일. 두부.   위주로 하는데요.  (알레르기 때문에  채식도  골고루 먹지 못하고   많이 제한 됩니다)

성장기 아이가  채식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조금씩 고기를 먹일까요?

아이가 고기, 생선을 먹고 싶어해서 가끔은    소고기장조림,   소고기미역국.  샤브샤브.   닭갈비.  흰살생선 정도를  조금 먹이기도  합니다.


뉴스타트 방법으로   선천성갑상선 기능저하증,  음낭수종도 치유될까요?


현재는 아이와   치유성경구절말씀 읽기.   시골밥상으로 먹기.  산책. 스트레칭 하기.  정도 하고 있습니다. 

(겨울과 장마. 폭염. 미세먼지 있는날 을 제외하면  햇빛쬘수 있는  날이  부족한데   비타민 디 섭취하면 될까요?)

아이를 위해 무엇을 더 할까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 매일 듣고 있어요.    박사님은 치유사역자.  성령사역자,  목사님,  정신과 상담가 같으세요. 

영적 세계의 깊이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과학적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시니 참 이해가 잘되고, 마음에 새겨지고, 생각을훈련하게 되네요.   제자신과 가족에 대한 이해도 자라고,  주님께 대한 믿음도 자라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기 위해 오랜 세월동안 유명한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노력했지만 잘 않되었는데, 

박사님 강의는  과외선생님처럼 제 생각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고쳐주시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또한  간증이 위로와 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호가운데  모세처럼 박사님께서 120세까지 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6.18 19:02
    님의 글 전체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지금 잘 하시고 계시다고 판단이 됩니다.
    뉴스타트,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고
    계속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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