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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음식인 된장, 간장 또는 김치등 발효음식에는 여러 독소들이 있습니다.
옛날 할머니들께서는 이런 것을 아셨습니다. 이것이 곧 지혜이지요. 그래서 간장뛰울 때 숯덩이를 넣으셨습니다. 메주콩이 발효될 때 아브라독소가 생산됩니다. 굉장한 발암물질입니다.
항암물질이 있다는 말도 사실 옳습니다. 어떠한 물질을 두고 말할 때 항암물질이라 함은 그 물질이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죽게 할 때 사용합니다. 그 같은 물질을 정상세포에 투입하면 이제는 발암물질이 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먹는 물질중에 순수한 항암물질은 없습니다. 항상 양면성을 뛰지요.
아토피성 피부염은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본인의 T-임파구가 피부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정상에서 변질된 T-임파구를 가질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불치의 병은 없다'에서 자가면역 질환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조용화(chohwa@yahoo.co.kr) : 재래식 된장이나 간장을 먹지 않는 이유 ┼
│ 아토피성 피부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 식이요법에 관심이 많은데요,
│ 재래식 된장, 간장을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그것들은 조상대대로 내려온 음식이고 발효식품으로
│ 항암작용도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 재래 된장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 설명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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