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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사이트에 실린 내용 때문에 감정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치료하기 힘든 병이라고 전제하기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건 않될거야라고 생각을 굳히면 될 수 있는 부분이 보이지도 이해되지도 않을 수 있게되겠지요.
저희들은 현대의학을 공부한 사람들로서 현대의학에서 불치라는 것이 왜 불치일 수 밖에 없는지를
말씀드리고 완치될 수 있는 길이 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보균자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지요. 바이러스를 계속보균하고 있으면서 해결책이 없는 것 아닙니까?
바이러스가 활동하는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비활동성이라고 결론지은 것은 사람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현대의학은 눈에 보이는 것만 말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의학입니다. 그러나 생명현상은 눈에 보이지않게 세포안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보균자에서 직접 간암으로 가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GPT,GOT전혀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고 (검사할 땐 정상이었으니까) 간경화 거치지 않고 바이러스의 증식에 의한 간세포의 유전자의 변이로 간암이 되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현대의학이나 한방이나 대체의학이나 모두 병이 생긴 이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지요. 병이 왜 생기게 됐는지 원인은 제거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념적으로 너무 다르니까 병원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를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면역력은 면역세포(T-임파구를 비롯gks 여러 백혈구)들의 기능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각세포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면 언제 , 어떻게 T-임파구의 간염바이러스를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는 유전자가 활성화 되겠습니까? 인간의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간게놈프로젝트를 통하여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은 너무 세밀하고 복잡합니다. 단순히 인터페론으로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도 아닙니다. 인터페론은 여러 과정주에 하나뿐이지요. 그래서 인터페론을 사용해도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 때문에 사용도 못하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다른 하나는 채식을 해서 병을 낫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는 건강식(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채식일 수 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건강식으로 병을 낫게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유전자가 무엇에, 언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야지 질병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유전자들이 왜 손상당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돈드리지 않고 생활을 바꾸는 것을 통하여 기분 좋게 완치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진행하는 정규프로그램에 한번 참석해 보시지요? 지금까지 들어보시지 못한 정말 새로운 것들 그러나 불변하는 진리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사이트에 대한 의문점....... - 정연(y2kjjy@hanmail.net) ┼
│ 제가 만성간염(b형)인데 이사이트의 불치병은 없다에서 간염에 대한
│ 사항이 좀 이상하군요.
│ 1)보균자도 위험하다.(제가 알기론 활동성이 되지않으면 정상인과 똑같다고 알고 있는
│ 데요)-의사 선생님께 물어봐야 하겠습니다.
│ 2)병원에서 치료할때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T임파구를 죽인다.

│ 현대의학에서 치료할때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 1.인터페론-일시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바이러스를 퇴치
│ 2.제픽스-바이러스가 복제할때 필요한 성분을 파괴해 증식억제
│ 정확히는 맞지 않겠지만, 대체로 이런 내용입니다.
│ 위의 약들도 확실한 치료제가 아니라 최선의 방법들입니다.

│ 이렇게 치료하기 힘든 병을 완치 한다니 정말 믿겨지지 안는군요.
│ 또한 몇년동안 이 병때문에 병원다니면서 들은 내용과 전혀틀린 내용이니 이상하군요.

│ 제가 모 한방병원을 다닐때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론과 너무 비슷해 정말 열받는군요.
│ 1년동안 200정도 깨졌습니다.

│ 채식을 해 볼려고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렸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 채식에 대한 불신마저 생기는군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도 있을줄 압니다.
│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 존경하는 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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