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2.06.23 06:57

박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35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기도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박사님의 건강프로그램 동영상 강의들을 들으며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타지에서 이민자이며 크리스찬 가정입니다. 둘쨰 아이를 몇달 전 출생했는데 병원에서는 유전자 검사결과 희귀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전자 한 부분쪽에 작은양이 삭제된 부분이 있었고 엄마의 유전자에서 받은거라고 했는데 검사결과 저는 그 보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병원에선 수정중에 돌연변이가 발생했을거라고 하네요. 임신중기에 백신을 맞은게 마음에 걸립니다. 병명OCRL 에 나타나는 근육발달 늦은것 말고는 다른 장기와 뇌는 검사중에 있지만 특별한 이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급한 부분인 눈 수술했구요 추후에 신장이 나빠질 수 있어서 주기적 검사중이며 매일 기도하며 있지만, 몇가지 궁금한것들이 있어 답답한 마음중에 있었습니다. 

병원에선 유전자가 변한다는 이야기는 하지않기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리서치중 유전자는 변한다는 말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요. 태어날때부터 유전자가 삭제된 부분은 기억 할 수 없어 재생이 될 수 없는건지요? 그리고 또한 유전자검사팀에서 더 조사중인 한가지가 유전자 중 한 특정부분에 2메가바이트의 작은 용량의 복사된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필요가 없는) 이와 관련 특별한 연관 질병은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다고 하나, 저희 부모에게서 온 것인지 다시 검사중이긴 합니다. 유전자가 필요없는 부분에 생성되는 경우는 어떤 케이스인가요? (박사님 관점에서)

하나님이 주신 호흡 생기가 이 작은 생명에게 회복시키고 치유되는 역사를 경험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가게 될 상황이 있다면 프로그램에도 참여 해 볼텐데 지금은 아직 여유가 되질 않아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박사님의 귀한 영상강의로 많은 아픈 사람들의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2.06.24 21:15
    과학적으로는,
    유전자는 선택에 의하여 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하신 이 질문에 대하여
    그 어느 임상의사(병원에서 환자를 직접치료하는)도
    긍정적인 답변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의사일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선택할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열심히 깨달으시고
    그 사랑의 생기와 함께 열심히, 행복하게 뉴스타트 하셔서
    치유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
    인애 2022.06.27 22:15
    박사님 정성의 답변과 기도 감사드립니다.
    네 의사들은 치료불가피함을 이야기하며, 미래에 일어날 급한상황 불끄기 식의 약 대안만 제시하고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회심과 성령의 체험도 있었고, 지금도 방언으로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분명 아이도 영의 존재이기때문에 영으로 기도하면 전해질거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강의가 많이있던데 그 중에 특별히 참조할 만한 강의가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22.06.30 15:01
    강의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으로 하여 총
    체적으로 이해하시도록
    기도하시며 들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4
241 Re..갑상선에 관해서.... 관리자 2001.05.29 4455
240 혈관조형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1 김영태 2010.05.14 4468
239 Re..27번 질문입니다. 관리자 2001.05.07 4479
238 Re..당원증(희귀병)에 대하여 관리자 2003.03.18 4480
237 뉴스타트 요양원에 대해서 정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종직 2009.11.24 4480
236 1월 17일 프로그램에 너무 참여하고 싶습니다. 드레싱 가능할까요? 1 황우성 2011.01.01 4482
235 유방암2기 환자인데 호르몬제 복용에 관해 질문합니다 1 yukjungmi 2011.12.21 4487
234 어지러운 증세 와 숨가픈 증세 1 최동욱 2010.04.30 4493
233 Re..생활18기 관련문의 관리자 2001.10.29 4494
232 Re..과일을 먹을때 관리자 2002.11.01 4503
231 특발성 혈소판 감소 자반증 홍준표 2005.09.04 4507
230 Re..조우울증 관리자 2002.12.18 4516
229 합성감미료 문의 1 Ane 2010.12.20 4520
228 혈액투석환자의 뉴스타트운동 참여방법 최창운 2000.12.27 4526
227 Re..이상구박사님 궁금합니다 관리자 2003.01.29 4526
226 Re..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관리자 2003.05.19 4526
225 [re] 간암수치에 대하여 문의있습니다. 이상구 2008.12.29 4528
224 Re..고혈압때매 그러는데요 관리자 2001.07.05 4535
223 복수가 차기 시작했는데 어쩌죠? 1 김일석 2010.05.25 4551
222 궤양성 직장염 환자입니다. 1 황재연 2011.03.24 45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