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3.20 12:21

다시 닦친 시험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80기 참가자 한의숙입니다.. 남편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궁금했었던 부분들을 다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했었거든요.그런데 자신이 본 하나님을 다른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면서 되게 답답해 했거든요.   사실은 남편이 그전에도 약을  끊어 본적이 있었는데요. 약을 끊은지 3주 정도 되갈때쯤  그런 증상들이 있어서요 . 이번이 세번째 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정신이 들어서 저에게 이런 애길 하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아버님의 외도로 친구들과 말을 안하기 시작하면서 혼자 깊이생각에 빠져드는 버릇이 생겼다구요...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도착해서 피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저에게 오더니 이상하다고 더 좋아졌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소금이 모자라서 식염수를 맞아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간호사가 약을 가져왔는데 그전보다 훨씬 줄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저번에 입원했을때보다 훨씬 빨리 5일만에 퇴원하게 되었어요.  정신과에서도 오셨는데요 혹시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으로 남에게 이해시킬려고 그래서 알지못하면 답답해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했더니 무슨 약을 하나 줬는데 그약이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잠도 오게 만드는 약이래요. 그런 증상이 오기 전에 잠을 자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힘들어 했었거든요.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잠도 잘자고 이제정말  그전보다 달라진 남편을 보며 굉장히 기쁨니다.  우리가 병이들어서 불행한것이아니라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 나에 행복의 깊이가 달라진다는것을 알면서 저희 가정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정말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게 된것이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었다는것을 저희들 알게 되었습니다..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왜 약을 끊을 때마다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8
241 Re..중성지방 관리자 2002.12.12 3801
240 뇌종양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정희범 2002.12.12 3292
239 중성지방 한성순 2002.12.04 3600
238 꼭 부탁드립니다... 김법진 2002.12.02 3205
237 Re..국산 음식 재료 문의 관리자 2002.11.27 3997
236 국산 음식 재료 문의 궁금인 2002.11.26 2920
235 Re..췌장암인데요 관리자 2002.11.10 4357
234 췌장암인데요 박미성 2002.11.09 3159
233 Re..과일을 먹을때 관리자 2002.11.01 4503
232 Re..천식 관리자 2002.10.31 3210
231 Re..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관리자 2002.10.31 3476
230 Re..고혈압 문제인데요 관리자 2002.10.31 3738
229 Re..임파선염 관리자 2002.10.31 4569
228 천식 moon 2002.10.30 3456
227 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김 남수 2002.10.27 3510
226 고혈압 문제인데요 김 남수 2002.10.27 2641
225 임파선염 박소진 2002.10.23 3138
224 Re..간암을 극복하고 싶은데요... 관리자 2002.10.14 3961
223 간암을 극복하고 싶은데요... 김인석 2002.10.14 2905
222 과일을 먹을때 이미미 2002.09.24 2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