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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한 번 검사를 하셔서 그 때의 상황으로 일을 대처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은 항상 실수도 있을 수 있고 또 정말 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니까 좀 더 유연하게 상황을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갑상선 항진이나 저하 모두 자가면역질환에 속합니다.
면역세포인 T-임파구가 갑상선 세포를 자극하던지 아니면 공격하여 죽이던지 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중요한 것은 왜 면역세포가 그렇게 변질됐는지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분명 생활 속에 문제의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핵심을 바라보시고 문제를 풀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요오드가 많은 음식을 먹어서 해결될 상황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당장 갑상선호르몬이 정상이 아니라해서 평생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에 빠졌을 때 생명줄을 발견하는 것이 살게하는 것이지요.
큰 일났다하여 지푸라기 잡으면 결국 물마시게 되고 고생합니다. 정말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자세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규프로그램에 참석도해 보셔서 직접
체험도 해보십시요.
감사합니다.
================================
┼ ▨ 갑상선 질환이라는데 - 김재은(dahye7788@yahoo.co.kr) ┼
│ 요긴한 건강정보를 얻고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희 딸아이 인데요 항상 몸이 피곤하고 이러 저러 아프다고 하며 이병원 저병원을 다녀, 진료를 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 혹 갑상선이상이 아닐까? 하여 동네 가정의학과에 들려, 검사결과는 갑상선기능저하라며 큰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라 하여 서울 삼성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 검사결과는 반대로 갑상선기능 항진으로 나왔습니다.
│ 이렇게 상반되게 나올 수도 있는지요? 오히려 저희 애 증상으로 보아서는 기능저하에 가깝거든요.

│ 그 병원에서의 얘기는 정상에서 큰 차이가 아니니 약처방을 보류하고 3개월후 다시 검사를 해 보자 라고 했답니다.

│ 기능저하 라고 했을 때는 눈이 좀 붓고 발도 붓는것이 약을 처방받으면 빨리 해결 되는구나 하여 좋아하다 지금 별 뾰족한 수가 없으니까 실망스러워하며 신경질적입니다.

│ 건강을 걱정하기 보단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게 기능저하에서 바로 기능항진으로 될 수도 있는지 아니면 어느 한쪽이 오류인지?

│ 갑상선홀몬 균형이 깨진것은 정말 평생 약을 먹거나 하듯이 회복되기 힘든지? 이것을 알고 싶으며, 또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해조류를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또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갑상선 호르몬치료를 장기간 받으면 후유증은 없는지? 정말 애가 탑니다.
│ 근본적으로 좋아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요?

│ 바쁘시지만 좋은답변 주시면 백골난망이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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