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6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가려움이나 통증 등 어떤 증상들은 그 질병이 생긴 원인에 대한 결과의 증거입니다.
결국은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 원인은 역시 저항력의 변질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의 회복은 서서히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저 약 한 알 먹고 바르는 것 몇번 발랐다고 낫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하셔야 할 것은 회복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다음은 음식을 좀 조절하여 주십시오.
특히 분유로 키우셨다면 얼마 동안은 인내하며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분유나 우유 등 유제품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가급적 끊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한 식품들에는 우리 몸에서 소화하기 힘든 단백질들이 포함 되있고 그 로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곡류와 야채, 과일 등을 아이가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사는 그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부절제하게 아무 때나 먹을 때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아름답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먹는 것에 절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기름에 튀긴 과자와 사탕, 초코렛 등은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정 가려워 잠을 못 이룰 때는 잠자기 전에 목욕을 하고 마지막에 생리식염수 정도의 소금물로 몸을 전체적으로 축여주는 것도 좋
습니다. 목욕을 할 때는 피부를 너무 자극시키거나 아이의 피부에 너무 자극적인 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보습제
(기름기 없는 것)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을 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잘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 해탄(haetan@dreamwiz.com) :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 ┼
│ 안녕하세요?
│ 전 25개월된 아이에 엄마입니다.
│ 겨울이 되고부터 아이의 온몸에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염이
│ 계속생겨나고 있습니다.
│ 연고를 발라도 조금 낫는가 싶더니 다시 또 생기고
│ 불치병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좋은 치료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오늘도 병원에 갔는데 속 시원한 얘길 듣지 못했습니다.
│ 아이가 가려움때문에 잠을 잘 못잘때도 있거든요.
│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141 필요한 DVD 있어 질문합니다. file 정회근 2004.09.16 2720
140 필요합니다. 황대길 2004.10.26 2764
139 하나 더 여쭤봅니다 1 secret 리트 2017.11.21 5
138 하나님 말씀 중에서 1 조윤영 2010.04.09 3982
137 하나님과 성에 대해 1 하늘소망 2012.07.24 2052
136 하나님과 아들아이 ....도와주세요 2 thomasmak73 2016.02.19 666
135 하나님도 화를 내시는가요? 1 이봉자 2009.06.03 3148
134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김기홍 2008.12.08 3043
133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2 뚱이 2016.01.21 816
132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 1 황영실 2011.12.27 2017
131 하나님의 일부분 우리의영성 1 신충식 2011.05.16 3106
130 하나님의 죄에대한 적개심, 진노는 박사님의 이해와 다른것같아요? 1 lee soo kil 2011.12.28 1917
129 하나님의 치유가 시작된걸가요? 2 사랑하세요 2015.06.06 762
128 하나님이 벌하시는 즉 punish them for their sins 1 Ho 2012.05.25 2110
127 하난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박예빈 2009.10.19 3314
126 하등동식물이 dna 숫자가 더 많은 이유/고혈압의 확장기 수치 1 Ho 2012.07.27 2560
125 하루 두끼 식사 괜찮은가요? 1 이조성 2011.12.08 9278
124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진단받고 약복용중입니다. 1 손 무 옥 2010.11.09 4803
123 하유진 선생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3 happygirl 2015.09.29 1454
122 하유진의사강의 5 진원스키 2015.09.25 1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