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제 만25세 젊은청년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2012년에 t세포모구성림프종을 진단받고 6사이클항암치료후 2년동안 갠찮다가 2015년에 다시재발판정을 받아 3차항암후 임상실험약(식물인간된다고했습니다)을맞고 자가조혈모세포까지 받았습니다 그 후 뉴스타트를 알게되어 스스로 했습니다 그래서 3년동안 무탈없이 지내다가 아버지로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었고 그로인해 무너져내리면서 치루수술및 맹장수술을 받게 되었고 치루수술때문에 장루수술까지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이후부터 몸상태가점점 안좋아지더니 면역수치 피수치 다떨어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가보니 백혈병쪽으로 재발한거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말해서 더이상항암치료를 해야할 이유가없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약이란약은 다 써봣고하면 할수록 몸만 축나는거 같습니가 현재 병원 입원중 이라 의사선생님과 계속 마찰이생깁니다. 의사선생님은 나이도 25살 밖에안됫고 어린친구가 나이85세 할아버지도 아닌데 항암치료를 왜 안받을려고하고 골수검사고 왜안받을려고하냐고 말하시고 재발을 10번도 한것도 아닌데 왜죽을라고하냐며 호통을치십니다 그런소리를 들을때마다 저도 심란하고 저희어머니도 심란해하시며 우십니다 현재 혈소판감소와 감염 폐렴 아주적은 면역수치 때문에 항생제및 수혈 받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전화해서 뉴스타트센터에 가려고햇더니 이런일이 생기네요 박사님 뉴스타트에대한 더큰 확신이 생겨야 될거 같습니다 목숨이 코앞에 다가와보니 더 절박해지네요 혹시 나으신분중 백혈병치유 되신분 아신다면 조그만하게라도 써주세요 조금더 힘응 을수있게요! 뉴스타트에 모든걸 맡겨보렵니다 그런데 저희가족들은 어떻게받아드릴지 후.. 도움을 요청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11.18 21:29

    뉴스타트로 백혈병이 치유되신 분이 계십니다.
    일단 항암치료는 받았지만
    병원에서 꼭 받아야 한다는
    골수 이식을 거부하고
    결국 뉴스타트로 완전히 치유되어 지금 4년째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신
    60대 초반의 여자분이 울산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 ?
    유승민 2018.11.19 08:16
    항암치료 하셧다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희망이 생기네요!! 항암치료 부분에관해서는 안하는게 좋겟다고 생각하긴하고있습니다 너무많이 항암치료를해왓고 그로인해 골수도 힘들어햇다는 사실을 알고있기때문에 유전자가켜지는 뉴스티트만으로도 충분하니 마음을다잡고 뉴스타트만 해볼렵니다!! 아그리고 이유를알수없는열이동반되어 힘이듭니다 혈소판 혈색소 호중구 감소증도있구요 이런상태에서 뉴스타트센터로 가도될까요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늘 함께 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3741 황반변성이 왜 자가면역 질환인지 1 김성훈 2011.02.13 4293
3740 황반변성에 대해서요. 1 박경수 2010.12.21 4299
3739 황반변성에 대하여 1 김성훈 2011.06.19 3039
3738 황당한 수술 1 문춘순 2009.11.04 4122
3737 황달과 부종 최원용 2008.08.01 4134
3736 활성산소 조병호 2003.09.18 2955
3735 활성 산소... 궁예 2003.04.22 2920
3734 환경과 건강의 이해 관계가 궁금합니다. 김영찬 2008.05.14 3037
3733 확연해짐... 윤선옥 2008.08.30 3259
3732 확신이 없어서... 김현진 2004.03.29 2643
3731 화병 으로 문의드립니다 1 평안 2016.10.31 627
3730 화농성 간 농양 문의 1 YoungHe 2015.12.29 449
3729 홍해 1 하늘소망 2011.01.28 3970
3728 홍체염 harry kim 2008.05.06 3527
3727 홍역에 대해 은근이걱정 2003.10.25 2799
3726 홀뮴 치료후 3년...ㅜ_ㅜ 김성실 2001.07.04 4226
3725 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학생 2002.02.03 4967
3724 호흡과 물 1 Lucky 2012.04.01 2237
3723 호르몬치료 이수빈 2003.09.05 3300
3722 호르몬제 이선경 2002.02.21 42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