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29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다음 달에 박사님의 올랜도 강의에 참석하는 김성훈입니다. 작년 12월 21일 올라온 질문에 박사님께선 황반변성이 자가면역성 질환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런데 안과의사들은 왜 이것을 모를까요? 노인성 질환이라면서 늙으면 어쩔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올해 연세가 일흔둘이신 어머님께선 황반변성으로 인해 2년 전부터 앞을 잘 보지 못하고 계십니다. 2년 동안 어머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앞을 보실 수만 있다면 제 눈이라도 파서 어머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앞을 못보시는 어머님을 뵈노라면 저의 마음도 우울해지는걸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님께선 푸른 하늘과 눈처럼 하얀 모래사장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십니다.
미국 파나마시티에서, 김성훈 올림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3
    너무 우울해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로 황반변성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자가면역성질환이 회복되는 것을 저는 목격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유전자가 잘 반응하시면 인간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이 가능함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머님께서 뉴스타트 강의의 영적인 부분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여시고 받아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님께서 정말 행복해지실 것이며 동시에 회복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위의 오정숙님의 아버님의 경우와 같은 현상이 분명히 생길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 황반변성이 왜 자가면역 질환인지 1 김성훈 2011.02.13 4293
3740 황반변성에 대해서요. 1 박경수 2010.12.21 4299
3739 황반변성에 대하여 1 김성훈 2011.06.19 3039
3738 황당한 수술 1 문춘순 2009.11.04 4122
3737 황달과 부종 최원용 2008.08.01 4134
3736 활성산소 조병호 2003.09.18 2955
3735 활성 산소... 궁예 2003.04.22 2920
3734 환경과 건강의 이해 관계가 궁금합니다. 김영찬 2008.05.14 3037
3733 확연해짐... 윤선옥 2008.08.30 3259
3732 확신이 없어서... 김현진 2004.03.29 2643
3731 화병 으로 문의드립니다 1 평안 2016.10.31 627
3730 화농성 간 농양 문의 1 YoungHe 2015.12.29 449
3729 홍해 1 하늘소망 2011.01.28 3970
3728 홍체염 harry kim 2008.05.06 3527
3727 홍역에 대해 은근이걱정 2003.10.25 2799
3726 홀뮴 치료후 3년...ㅜ_ㅜ 김성실 2001.07.04 4226
3725 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학생 2002.02.03 4967
3724 호흡과 물 1 Lucky 2012.04.01 2237
3723 호르몬치료 이수빈 2003.09.05 3300
3722 호르몬제 이선경 2002.02.21 42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