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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19:38

박사님께

조회 수 44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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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살 딸아이아버지입니다

딸아이가  돌지나고 간암(간모세포종)에 걸려 항암치료후 수술로 간 절제 수술하였습니다

20년이 지나 한달전 손이아프다고해서 동네병원 다녔으나  이상이없다고만 해서

Mri를 찍으니 경추에 종양이3개쯤생겼다네요

그중1개가 악성으로 보인다고 하니 잠을 이루지못하겠습니다

12월28일날세브란스병원에서 머리하고 척추 전체 사진을이틀에 걸쳐 찍었습니다

1월4일날 검사 결과를 보러 서울에 가는데   수술날짜는 1월17일 로잡았습니다

딸아이가 통증으로인해  약을 먹어도 아프다고하니 미칠지경입니다

수술을 해야할지 뉴스타트로 치료가능한지알고싶습니다

오래전 티비에서 박사님의 뉴스타트 운동이란 강의가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이렇게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이글을남깁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01.09 11:17
    제가 인터넷 사정이 열악한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벌써 1월 4일이 지났군요. 검사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간 절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발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딸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몸속에서 매일 발생되고 있는
    암세포들을 더 이상 억제할 능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재발한 것입니다.
    10대에 들어 오면서 생활이 불규칙해지고 입시의 스트레스와
    더 욱이 식생활습관이 나뻐졌던 결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이러한 암재발의 근본적 원인을 인식하고
    뉴스타트로 다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면역력이 강화시키면 치유될 수는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수술한다고 해서 완전히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수술하더라도 어쨋던 뉴스타트는 꼭 하셔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길입니다.

    지금, 상황에 따라서 우선 뉴스타트를 확실하게 시작하여 증세가 완화된다면
    수술을 꼭 해야할 이유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꼭 희망을 가지시고 계속 강의를 들으시면서 투병하시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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