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9mm, 폐암1.2cm의심으로
다음주 10/29일에 동시수술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항암과 방사선은 생명말씀으로 대신하려고 결정했지만
수술은 아직 생명말씀으로 대신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신뢰하는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적은 범위에서 해낼 수 있을때 하는것을 적극 권한다고 하셨습니다.
직장인이라 수술하면 질벼휴가 등 근거가 되고, 보험 치료비로 나오기도 합니다만,
수술을 1주 앞두고 있는데
박사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할 수는 없을까요.
2018.10.22 22:48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58세)
조회 수 733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43 |
| 3721 | 협압약을 먹어야 합니까 ? | 이상철 | 2007.08.20 | 3163 |
| 3720 | 협심증 | 강석로 | 2002.01.13 | 4686 |
| 3719 | 혈우병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1 | 남시규 | 2012.11.15 | 1736 |
| 3718 | 혈우병 B | 유지환 | 2004.10.25 | 2449 |
| 3717 | 혈액투석환자의 뉴스타트운동 참여방법 | 최창운 | 2000.12.27 | 4526 |
| 3716 | 혈액암(다발성골수종)인데요, 이 병도 자연치유될 수 있을까요? | 이부귀 | 2008.03.05 | 3613 |
| 3715 | 혈액순환 장애.. | 임아름 | 2008.07.17 | 2892 |
| 3714 | 혈액검사결과 종양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1 | 남우정 | 2009.06.02 | 5120 |
| 3713 |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 임상기 | 2003.05.18 | 2921 |
| 3712 | 혈압측정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1 | 박종익 | 2013.02.07 | 2022 |
| 3711 | 혈압측정 궁금합니다 1 | 양석원 | 2012.02.23 | 1983 |
| 3710 | 혈압차에 대하여 | 한예은 | 2008.01.10 | 2673 |
| 3709 | 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 임은지 | 2004.06.22 | 2632 |
| 3708 | 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신부전증이 왔어요 | 임은지 | 2004.06.26 | 2537 |
| 3707 | 혈소판이 엄청 모자란답니다. 1 | 김미순 | 2009.10.13 | 2932 |
| 3706 |
혈소판이 부족합니다.
|
유명옥 | 2006.12.23 | 5 |
| 3705 | 혈당수치 1 | 울산바위 | 2015.08.17 | 1675 |
| 3704 | 혈뇨증상에 대하여~ 1 | 파도소리 | 2009.07.19 | 4007 |
| 3703 | 혈뇨에 묵방나무가 좋은가요? | 이바울 | 2007.05.14 | 2748 |
| 3702 | 혈관조형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1 | 김영태 | 2010.05.14 | 4468 |
현대 의학적인 견지에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물으셨습니다.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확실한 "믿음"은 있습니다.
수술하시지 않고
생명의 길, 뉴스타트의 길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수술 받지 않고도 믿음의 평안을 누리실 수 있다면
그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그 믿음은 기도로 성령의 역사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 믿음이 없으시다면
간단히 수술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시면서
뉴스타트를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님의 영적인 선택입니다.
어떤 인간도 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어쨋든 항암치료 보다는 뉴스타트를 선택하신 믿음을 가지신 것만해도
보통 일반인들이 가지기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