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저희 교회에서 건강에 대한 멋진 강연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박사님 강연을  들은 후   꼭 상담하고 싶은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제게는 31살된 딸아이가 있고 그 딸이가  6월 18일에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경련이 일어나는것을 발견하고  7월 5일에 병원에서 뇌전증이라는 진단받아   2~3일 쯤 입원했었습니다

진단을 받은 후 케프라, 페노바비탈 이라는 항경련제와 피리독신 이라 는 비타민제를 복용했는데도

차도가 없어 보여서  일주전쯤에 다시 진료를 받고  약의 용량을 더 늘려서 복용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약의 부작용이 뇌발달에 지장을 준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어서 차도도 없는데 용량을 더 늘리기에는

부모로써 심적 부담이 크다보니 오히려 늘렸던 약의 순서대로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한의원 진료를 받고 싶어도 사위가 한약을 먹고 오히려 간이 안좋아진  경험이 있어 반대를 하고 있어서

현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뭔가 해결방법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해봅니다

박사님..부디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8.03 19:25

    소아 뇌전증은
    엄마가 임신과정에서 받은 여러 영역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활성산소의 처리가 원활히 되지 못하여
    아기의 대뇌 피질의 뇌세포의 변이로 인한 질병으로 추정이 됩니다.

    실제로 유전자 변이가 있음이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뇌형성 단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대뇌피질 이형성증의 경우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었다.
    난치성 뇌전증의 경우 15%의 환자에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었다. 변이된 뇌세포로부터 과잉자극현상이 나타나서 발작현상이 나타난다고 추정된다.(연세의대 김동석 교수)

    변이된 유전자는 의술로는 회복시킬 수 없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강의에서 들으신대로 말씀 속의 생기(生氣)의 영향력으로
    곧 뉴스타트로는 회복이 가능합니다.

    엄마가, 아기의 뇌에서 변이가 생긴 유전자가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첨단 유전자 의학적인 차원에서 확실히 이해하고 믿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엄마가 건강식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즉 뉴스타트로 건강하여져서 아기에서 건강한 모유를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편안하지 않은 마음을 가지셔서 아기에서 무의식적으로도 불안을 주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마음 속으로 찬송을 하시거나 실제로 불안할 때마다 찬송을 하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721 2. 살이 빠집니다 정화수 2003.08.23 3581
3720 2003년 하반기 프로그램 문의 박현희 2003.10.05 3282
3719 205기 참가자 정지웅입니다.뇌종양 머리통증 문의드립니다. 1 벨레신 2017.08.10 780
3718 209기2부 강의를 듣던중 릴리이 2017.11.01 424
3717 20대 뇌졸증.. 1 석혜정 2010.07.28 3847
3716 20대 청년인데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익명입니다 2008.04.01 3300
3715 210기 질문드립니다 2 ju웅 2017.11.11 441
3714 22개월 남자아이가 갑자기 벽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사스라치게 놀랍니다. !!!! 2 드림 2021.05.10 434
3713 25년간 앓아온 조울증 나을 수 있을까요? (익명) 1 오민환 2015.06.13 1135
3712 27기는 언제 신청 할 수 있나요? 황재수 2001.04.12 4555
3711 27번 질문입니다. 2001.05.06 3687
3710 2cm 섬유선종 수술해야 할까요? 1 석현주 2012.05.11 3348
3709 2개월 여명이 남은 간암, 간경화증 환자입니다. 1 secret 주영만 2017.10.28 2
3708 2월달 플로리다 에서 있을 쎄미나 인포 필요 하영근 2004.02.12 2916
3707 31세 남자 간암말기판정받았습니다. 1 윤은정 2013.08.05 3312
3706 44기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일정에 대해.. 앙아 2003.04.12 3127
3705 4살 자녀의 수술문제 1 Nate 2017.05.10 474
3704 57세된 여성간암환자 정순애입니다. 1 박금남 2011.03.17 3579
3703 5년생존율에관하여 이진옥 2005.04.07 2444
3702 5년전에.. 1 이림 2016.04.25 6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