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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셨으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지만 다시 한번 어머님의 건강상태와
수술의 복잡함을 놓고 잘 선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식도 주위에 암이 재발했다면 간단한 수술이
될지가 좀 의문이 갑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6년전에 잘된 수술이 왜 이제와서 다시 재발햇느냐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암을 발생케하는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재 수술로 암을 제거해도 원인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언젠가 다시 재발하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생활속에 있는 원인을 찾으시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라 확신합니다. 저희가 뉴스타트에 참석하시라 권해드려도 우선 수술은 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실 것입니다. 수술후 꼭 뉴스타트프로그램에 참석하셔서 어떤 생활을 사셔야 되는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를 전체 절개해도 내장 세토들이 정상적으로 소화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식사하시는데는 아무 장애가
없으실 것입니다. 적은양을 여러번 먹으라는 말을 들을텐데 그보다는 하루 세번 드시는 것이 더욱 좋고
처음에 많은 양을 드시기 힘들으시면 양을 조금씩 늘리고 횟수는 세번씩 하시는 것이 더 좋으실 것입니다.



┼ 김민자(dreamcat@hananet.net) : 위암 수술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
│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6년전에 조기 위암으로 수술 후 그럭저럭 지내셨는데요. 얼마전 다시 위암이 식도가까운 곳에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CT 촬영 상으로는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여 병원에서는 당장 위절제 수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약간의 간경화도 있으시고 몸이 약한 편이어서 걱정입니다. 본인도 무척 두려워하고 계십니다. 합병증이나 마취 문제 등등... 그리고 과연 회복할 수 있을지, 위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나 걱정입니다.

│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수술을 받을까 했는데 병원에서는 지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수술 후 몇 달 후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은 어떤가요? 어떤 것을 권하시는지요? 빠른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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