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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병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치료의 핵심은 원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흉선암에 의학적인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본인의 지금까지의 생활 속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흉선세포들의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작용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로 암세포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 차원에서 하실 수 있는 것은 우선 본인의 몸에 모든 세포들이 정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저희 정규프로그램 동영상으로 올려 있는 것을 순서대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 최상선(69inn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69년생이고요
│ 저는 2002년 5월에 흉선암 4기라고 확진을 받았습니다. 종격동에 암덩어리가 8cm정도 크기이고 뼈로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라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화학요법(ADOC)으로 6차에걸쳐 10월말까지 받았고 결과는 암덩어리가 기존크기보다 반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 후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1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사하면서 지켜보는 그런 생활을 하다가 3월초에 병원에 래진했는데 CT상에 폐와 림프에 전이가 된 것 같은 소견이 나와서 항암화학요법(MVP)1차를 받고 집에 와서 생활하다가 12일쯤 지나 갑자기 감기몸살증세와 열이 38도를 넘어가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여 보니 백혈구가 너무 떨어져서 백혈구 증가 시키는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였는데 그 후로 진통이 전보다 더 심해져 진통제를 두배로 늘리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4월초에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항암화학요법(MVP)2차를 받으라고 하였으나 제 자신이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이 없어서 받지 않고 그냥 집으로 내려오면서 병원 자체도 집 부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어차피 현대 의학에서 치료하는 방법들이라는게 비슷하리라 생각되어 진것이죠! 그렇다면 공기 좋고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 그래서 옮긴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을 만났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집에서 생활하다가 5월달에 다시보자고 그러시는군요.

│ 흉선암이라는게 워낙 희귀한 질환이라 많은 정보가 없는 실정이고 연구 자체도 많이 하지 않는 분야 인 것 같은데 혹시 앞으로 저 같은 경우 어떻게 치료 받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디선가 흉선암에 대한 임상실험이라도 하는 정보가 있으면 소개라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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