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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간암말기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고, 아주약간의

복수가 있고,  황달수치가 내려가지를

않아서 담도를 넓히는 조영술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항생제밖에 투여할수 있는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환자가 한달밖에 살수 없다고해요.. 더 웃기는것은 환자는 아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관을 투입해서 담도를 넓히는 수술을해야하는데

이러다가는 황달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54
    병원에서 하려고 하는 조영술이 성공적으로 되어서
    황달수치가 내려간다고 해서 암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암 때문에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항생제의 투여도 현재 암으로 나빠진 간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곧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통계적으로는 한달밖에
    살 수가 없다는 상황이 되도록 까지 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안타깝군요.
    지금은 환자자신이 초인간적인 힘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뉴스타트 동영상 강의를 잘 보게 하셔서
    생명피의 진상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차원의 치유의 길이 있음을 믿고
    새로운 출발을 하신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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