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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낳고 8개월 정도 되었는데 한 몇개월 전부터 가끔 오른쪽 쌍꺼풀이

부어올랐습니다.  수유중이라 양약은 못쓰고 한약을 며칠 먹으면 괜찮아지곤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좀 심하게 부어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혈관부종이라고 일종의 알레르기라 하더군요.

음식은, 채식위주의 식단이고 몇개월 전부터 달걀, 우유, 멸치까지도 끊은

상태라 아닌 것 같고........마음속의 번민, 스트레스, 분노, 얄미운 사람이

서 너 명 있는 것 이런 것도 이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지요?

요즘와서 좀 자주 부으니 은근히 큰 병의 국소적인 증세가 아닌가 싶어

살짝 걱정도 되네요.

 

  또한가지 질문은, 박사님 강의를 참 많이 들었는데....또 이런질문 드리면

혼날지 모르지만......참 얄밉고 가증하고 비열한 기회주의자인 인생들(저를 포함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까운 관계들이라 더 괴롭습니다. 용서하고 주님의 대자자비로 맞서고 싶은데 또 다른 '나'가 절대로 안돼, 끊어버려,

용서하지마, 니가 손해야 ....하잖아요. 참 질긴놈입니다. 진리를 따르자면

계속 손해보며 그렇게 해야 하는데........참 힘드네요. 요즘의 제 번민입

니다. 잠이 많이 안올 정도는 아니고 자다 깨서 한참을 골똘히 생각하다

그렇습니다. 박사님, 제 가슴을 확 후려치는 한마디 해 주세요. !!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12
    혈관성부종은 알레르기성 원인인데 유전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인 경우에는 역시 면역세포(T-세포)의 유전들의 작동이 비활성화되어 여러 면역물질들의 생산이 부진하여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가 되어 과민성체질이 되어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몸의 건강상태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약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향상시키신다면 회복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만이 님의 가슴을 확 후려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님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고 유전자에 생명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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